하루하고 싶은 말들../깨비 일상하고 싶은 말

스트레스 풀기 및 화내지 않기

KAEBI 2018. 5. 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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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 업무도 그렇고.. 별다를일 없이 화가 훅 올라오는걸 보면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있나봅니다.


사실 아무 일도 아니며, 화낼일도 신경쓸 일도 아닌 것들이 툭툭 뱉어낸 한마디 한마디에 우리 끼미가 상처를 받고 있다.


진짜 아무 말도 안하면 그냥 넘어갔겠지...


아무것도 아니다.아무것도 아니다.아무것도 아니다.


앞으로 이렇게 3번 생각하며 답하고 생각하고 말해야겠다.


그래도 요즘은 많이 생각하고 말 안하고 했는데..


주말에 있었던 끼미 외출로 인해서 예민해져 있던거 같다.


미안하다 끼미야.. 미안하다 토리야..


화만 낼줄 아는 깨비라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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