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들/계절에 따라 다르다 3

미스 디올 오 드 퍼퓸 선물용 구입

# 선물용 향수를 고른 이유는.. 아침 출근길에 뿌리는 향수가 4개가 있습니다. 끼미의 선물로 찬이가 태어나기 전에 종종 선물로 받았던 것들인데.. 몇년이 지난 향수들인데 아직도 사용하고 있어요. 연애를 할때는 Ck be라는 로션을 군대 전역 후 계속 사용을 했는데 Ck be는 로션이지만 향수처럼 향이 오래 지속되다 보니 줄곧 애용을 했지요. 연애 초반에 끼미가 향이 좋다고 했던 기억도 있었고.. 그 시절엔 남자의 향이 끌렸던 때였습니다. 암튼 선물은 받아 봤는데.. 생각해보니까 끼미에게 향수 하나 선물을 한적이 없더군요.. Ck be 향수를 걸제까지 했다가 취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끼미 향수 선물을 해주기로 했죠. # 최종 선택 미스 디올 오 드 퍼퓸 30ml 시향을 해볼 수 없는 상황이기에 끼미에..

LACOSTE 라코스테 : 스니커즈 Fairlead CSU2 SLCM1510021-121

단화가 너무 신고 싶었는데 딱히 맘에 드는 신발이 없어 몇달 전에도 신발 가게에 방문을 했었지만 그냥 나오는 날이 많았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라코스테 스니커즈 Fairlead CSU2 SLCM1510021-121다. 예전 신었던 단화가 폴로사에서 나온 신발이 었는데 색상도 맘에 들고 신었을때 편함이 있었지만 스니커즈나 단화 특성이 신발창이 얇기때문에 그로 인해 티눈이 생겼나 싶다. 다시는 티눈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티눈 제거를 해본 사람을 알것이다. 마취를 했지만 그 고통이 너무 심해서 아아아아~ 이런소리가 절로 나왔다. 모든 신발이나 옷을 고를때 신상이나 이월 상품이나 신경을 쓰지 않는 스타일이다. 이번 글을 쓰기위해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상품 등록일을 보니 2015.02 라는 글들이 있는걸로 봐..

광주광역시 시내 로드샵 : 봄이로구나

광주광역시 시내라함은 상추튀김 골목이 자리하고 있고 또 밀리오레란 곳에서 nc웨이브로 변경된 건물이 있는 곳 그리고 수많은 구제 옷집들이 있는 곳이다. 서울이야 동대문이나 각종 아울렛이 많지만 광주광역시에서 옷을 사려면 인터넷 구매나 시내를 나가서 옷을 산다고 말한다. 나이가 어렸을때는 IFU 에서 구입을 했었고 더 어렸을때 짝퉁 옷들은 시장에 가면 많이 있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인터넷 쇼핑몰에서 옷을 구입한적도 있지만 지금은 인터넷 구입보다는 소규모 옷집이나 아니면 메이커 옷을 입고 있다. 하지만 한가지 청바지만은 입어보고 사려 하기 때문에 뭐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한 적도 있지만 매번 맘에 드는 옷을 받아 보는 일이 적기때문에 요즘은 생각이 바뀌었다. 시내 옷집중에 한곳을 자주 다닌다. 로드샵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