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멋졌던 V9M 모토로라 레이저2

새로운 스마트폰들이 나올때 마다 두께가 어쩌니 저쩌니 할때마다 생각나는 2G 폰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모토로라에서 만든 V9M인데요 일명 베컴폰으로 유명했었던 핸드폰입니다.

초창기 핑크레이저를 끼미가 사용을 했었고 볼때마다 너무나 얇다란 생각을 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도 얇습니다 ㅎㅎ

멋을 알던 그에겐 V9M 레이져2

 

무단으로 퍼왔습니다..;; 찾아봐도 사진이 없어서요.. 문제시 삭제

자 지금 봐도 디자인이 좋은 베컴폰입니다. 저 금장이 매력적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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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 모토로라의 디자인은 신급입니다. 출시된 삼성전자나 LG 전자의 디자인은 따라 올 수 없을 만큼 진보된 모습을 보였고 멋졌습니다.

색상이 으리 으리하게 멋지고만요?! ㅎㅎㅎ 요즘은 이런 색상의 폰이 없죠?!

이게 깨비가 사용한 핸드폰입니다. 새깔이 매력적이죠 ㅎㅎ 생각해보니 저 핸드폰 색상이 

지금 노트4 플립커버 색상과 유사합니다. 저는 어찌 저런 색상이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남자는 핑크라는데 그건 좀 아닌거 같고 깨비는 원색을 좋아합니다 -0-

벨소리 64화음 지금 스마트폰을 처음 써본 어린 친구들은 저 느낌을 모를겁니다. 

벨소리를 다운 받는다는건 구시대적인 발상 및 구시대 사람인가요?!

사용할땐 몰랐던 블루투스 기능까지 있었군요~ 블루투스 되는 차량이 있었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전면부 터치가 가능했고 MP3도 들어가서 재생도 되던 멋진 놈인데 내장 메모리는 지금보면 안습이지만 외장 메모리카드가 삽입이 가능했기에 문제 없었습니다. 2GB만 되어도 상당히 큰 용량이었으니깐요.

약 1년을 사용했었을까요.. 내구성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얇다보니 폴더부분이 댕강~ 부러져서 사용을 못하게되었고 햅틱2라는 삼성전자 풀터치폰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ㅎㅎ

다음번엔 햅틱2를 올려볼께요 (__) 

추억이 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