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 : 우리가 기다렸던 1년 이게 진정 끝인가

레이븐 사전 등록이 시작되고 기다렸던 CBT가 시작되었다. 우선 게임 발매가 될거란 이야기가 나온지 거즘 1년여.

 

이거는 너무 오래 기다려도 너무 심하게 기다렸고 이젠 기억에 잊혀졌나 싶었다.

근데 갑자기 CBT를 한다더니 빠른 시작을 보여줬다.

 

명절을 맞춰서 시작한걸로 보여지는데 맞는건지는 모르겠고 시작을 해봤다.

 

레이븐

 

두두둥 이때가 즐겁다 즐거워 새로운 게임을 실행해 보기 위해서 기다리는 시간.

 

레이븐 실행    레이븐 실행

 

 

네이버를 달고 나온 레이븐은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도 가능하고 바로 시작도 가능하다.

우선 CBT가 끝나면 모든 게임 내용은 초기화가 된다고 공지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시작하던지 네이버 아이도로 로그인 하던지 둘중 하나로 시작을 하고 버그 및 관련 내용을 올릴려면 그래도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하는게 좋을 듯하다.

 

큰 기대를 안고 시작을 했기 때문에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캐릭터 명은 블레이드에서 사용했던 캐릭명을 우선 선정했고 접속을 했다.

 

 

 

 

캐릭터는 모두 3가지로 처음 선택한 캐릭터는 공짜고 두번째부터 10,000 골드가 사용되더라.

 

캐릭명은 한번 선정하면 동일하게 유지가 되면서 캐릭터만 바뀐다. 우선 체력은 반고가 가장 좋았고 방어력도 좋았다 다만 공속이 낮았는데 처음 휴먼 캐릭으로 시작했다가 반고로 캐릭을 바꿧는데 공격 속도가 반고가 훨 느렸으나 아이템에 따라 공격 속도가 변경되는걸 볼 수 있었다.

 

그냥 체력 높고 방어력 공격력 좋은 반고로 시작하는게 좋겠다.

 

 

 

레이븐 스킬은 내가 돈을 주고 배우거나 레벨을 올리다보면 자동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무기에 따라 스킬이 변경된다. 내가 원하고 무기 모양이나 맘에 드는게 있다면은 그 아이템을 계속 승급하는게 좋겠다.

 

 

시작한지 5분여만에 버그를 발견했다. 우편으로 들어오는 뽑기 아이템을 다른 캐릭터로 변경한 후 뽑기를 하니 이런 모습이다. 이정도면 풀업이 된 모습으로 보이는데 그냥 줬다면 좋았을거 같다.

 

시간되면 알아서 뽑기도 주던데 버그를 보고 삭제했다.

 

이정도 게임을 일년이나 기다렸다니 너무 실망이다.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다면 넷마블 서비스니 과금의 유혹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황보고 다시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