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을 시작한지 벌써 3달째가 되어갑니다.
특별히 즐길 컨텐츠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단한 그래픽을 보여주는 모바일 게임은 아니지만 아덴은 아덴 나름의 매력은 분명 있습니다.
근데.. 컨텐츠가 없다는게 가장 흠이겠습니다.
그래서 요즘 많이들 접는 일들이 빈번하죠..
하지만 매력적인 아덴을 즐기는 깨비이기에 오늘도 접속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 75렙까지는 바로크 자동사냥이 안되었습니다. 뭐 오늘 따끈하게 데스망토 9강을 성공했고 레벨을 76이 된거 말고는요 ㅎㅎㅎ
위 두가지 차이가 엄청나다면 할말은 없겠지만 피 조금 올라간거와 방어력 조금 올라간거 빼고는 업을 하나 안하나의 차이는 그닥 없는듯합니다.
본계정인 76렙 밸궁 스팩입니다.
길드원의 24시간 자사 가능한 스팩 확인
차이는 무기가.. 엄청난 차이겠습니다. ㅠ_ㅠ 7명활에 빛작... 넘사벽이긴합니다.
그리고 회복량은 아마 마을이어서 그럴겁니다.
주목할 점은 속성 저항력에 대한 내용입니다. 깨비 캐릭의 경우 바람 속성 저항력이 247이고
24시간 자사가능한 길드원은 226이네요. 더 높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신성 속성 저항력!!!!!
보스들은 신성 속성 저항력이 높고 낮음에 따라 맞는게 다릅니다. 빛작을 하고 안하고 차이는 잡몹을 잡는걸 보면 알 수 있듯이 공격력의 차이도 크다는걸 알수 있죠.
깨비 95, 길원 106 요거 차이같아요..
명황 방어구가 없다면 데스에 빛작을 해야겠고, 명황이 있다면 상관없겠고 말이죠.
데스 망토에 신성 속성 저항력 10이 붙는다면 105가 되면서 24시간 바로크 자사가 가능하다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명황에 빛작은 너무나 힘듬니다.
1,638,400 축복 가루가 소모 되며 명예수치로 따지고 보면 163,000 되겠습니다.
지금 4단인 깨비 기준 한판당 120 이벤트 수치 적용해서 163,000점을 먹겠다면...답이 없어요.
그래서 데스 방어구 축복을 해서 도전해 보면 어쩔까란 생각을 해보는거죠.
맞다 틀리다는 할 수 없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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