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리니지2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전섭 운없는 캐릭 인정

KAEBI 2017. 3. 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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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카카오톡에서 서비스했던 수많은 게임들을 즐겼고 신규 RPG 게임부터 기타등등 발만 담궈본 게임들까지 낌끼미를 쫒는 깨비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있는 깨비입니다..

 

날이 좋아서 좋지 않아서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는 먹깨비에서 이젠 날씬 깨비로 점점 변신하고 있지요..

 

무슨 소린!?!

 

오늘은 그동안 리니지2 레볼루션을 즐기면서 진짜 나는 운 좋은 캐릭을 키우고 있다고 혼자서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서버를 옮기기 전과 옮긴 후 별차이가 없네요.. 처음부터 현재 서버에서 키웠다면 렙이라도 높을텐데 말이죠.

 

하루 벌어 하루 강화하는 캐릭터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참 멋없고 뭐도 없는 캐릭터입니다. 약 한달 정도 되어가는 캐릭터이고 초반 배경작업을 시작해서 장갑만 남은 상태이긴한데.. 무기 투구 갑옷은 참으로 일찍 합성에 성공을 했었고 신발 또한 인벤에 있는 저 S등급 신발을 잘못 합성하고 바로 다음날 현재 착용한 R등급으로 승급한 신발 배경을 얻었으니 나름 선방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전 섭을 통틀어 가장 운이 없는 캐릭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즐기고 있는 서버가 시골 서버지만 그중에서도 시골 촌놈이 되버린 실리엔 나이트의 아이템 합성 랭킹을 확인해 보도록하죠.. 아직 장갑이 없는 상태인데 말이죠.

 

자 랭킹 61등에 합성 횟수는 70회 이게 말이됩니까?! ㅎㅎㅎㅎㅎㅎ

 

다른 랭커들 렙을 보세요 다들 150이상에 만렙자도 있네요.. 횟수는 118번이 가장 많은 분이고 이분들은 이미 SR 풀셋을 입혀놓고 아이템 합성을 하는 이유는 기존 장비를 강화하기 위함이겠지요!?

 

하지만 저는 그냥 배경 세트템을 입히기 위한 합성입니다. 오직 그이유 초월을 하기 위한 합성도 아닙니다.

 

과금을 매일받는 블루다이야 이것만 1번 했지만 그래서 안주나 이런 저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시.. 장갑 강화하겠습니다 ㅠ_ㅠ 흑흑흑 언제나 떠줄려나... 공카에 올라온 글들을 봐보면 거즘 10~15번엔 떠준다던데 저와는 상관없는 머나먼 이야기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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