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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하고 두번째로 구입한 타이틀 스트라이커즈 1945 II for Nintendo Switch(STRIKERS 1945 II for Nintendo Switch) 입니다.
타이틀을 고른 이유가 5살때부터 비행 슈팅 게임에 관심을 보였던 찬이가 재밌게 할 듯하여 구입했고, 또 아빠가 고등학교때 오락실에 가서 자주 즐겼던 게임이기도 했기에 고른게입니다.
기본 조이콘으로는 어른들 손에는 작고 오락실의 느낌이 안날듯하여 추가로 구입한 프로콘과 비슷한 제품이 있어 구입했고 찬이와 같이 플레이 했습니다.
난이도 조작 및 플레이 가능한 비행기가 다 터졌을때는 그냥 다시 시작할 수 있고 난이도 변경도 가능하기때문에
둘이서 즐기기에 아주 좋은 타이틀 같습니다.
또 아빠들중 아무리 오락실에서 플레이 스킬이 좋았다하더라도 최종 보스를 클리어해본 아빠가 있겠냐란 생각을 해볼 수 있는데요.
닌텐도 스위치 게임중 8,800원으로 오락실에서 느끼던 1945의 맛을 집에서 즐길 수 있게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음.. 생각해보니 이건 아들을 위한 타이틀이 아니라 아빠를 위한 타이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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