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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미가 즐겨 보는 드라마를 게임을 하면서 함께 얻어 보곤합니다.
송중기가 주연으로 나온다고 유튜브 썸네일이 많이 올라오길래 압축버전으로 3화까지의 내용을 한시간동안 봤습니다.
내용이 너무나 재밋더군요. 그래서 끼미에게 추천을 했고 끼미가 정주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덤으로 다른 TV프로그램은 못보고 끼미가 시청하는걸 따라 보게 되었지요.
https://tv.jtbc.co.kr/rebornrich
너무 재밋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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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022년 12월 26일 마지막화에서는 음.. 너무 아쉽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한편이 너무 짧고 빠르고 그렇게 끝나 버렸습니다.
대한민국 재벌가는 진짜 저랬을까 싶기도하고 내가 진도준이 되었다면 과연 서울대에 갈 수 있었을까...
지금의 기억이 과거로 돌아 갔을때 얼마나 많은 기억이 떠오를까.. 등등 말이죠...
송중기가 다시한번 아스달 연대기를 찍었더라면 좋았겠다란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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