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2

SM6 기어봉 리콜

SM6를 끌고 다닌게 벌써 5년차가 되어갑니다. 신차 구매 후 별탈 없이 ...는 아니고 몇번 사고도 내고 주차되어있던 차량을 긁기도 했고.. 그랬습니다. ㅠㅠ 한달 전인가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집에와있는데 엔젤서비스센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SM6 기어봉 리콜이 있었는데 말씀 못드렸고 교체를 해드릴텐데 시간을 내주시라고.. 아무때나 오시면 5분내외로 교체 가능하다는 말과 함께 말이죠. 생각 없이 2달여가 지나버린거 같았는데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보관하는 내용이 있다보니 얼릉 와서 교체를 해주시라고 자기들도 실적이 있나봅니다. 교체 받은 녀석입니다. 기존 기어봉에 은색부분이 가죽으로 덮였고 또 버튼부가 좀더 힘없어졌습니다;; 가죽 부분은 여름철에 열을 받으면 엄~~~~~~~~~~~~~~~~~~~~~청 뜨..

SM6 전용 밴드 타입 리무진 팔걸이 쿠션

포르뎅뎅에는 호랑이 인형으로 초기 차량 구입 후 얼마 안되었을때부터 가지고 다녔던 녀석이 있었습니다. 기어봉과 팔걸이부분의 높이가 달라서 팔 각도가 나오지 않아 구입했던 녀석인데 르노 SM6 차량 변경 후 호랑이를 가져와서 올려 놓고 몇일을 다녔는데 더 불편함이 있어 알아본 SM6 전용 밴드 타입 리무진 팔걸이 쿠션을 소개해 보려합니다. 인조 가죽이지만 기본 시트와의 약간의 일체감을 주고 이번에 구입 했던 대쉬보드 커버와도 비슷한 느낌을 줘서 대단히 만족 스럽습니다. 다만 오픈을 했다가 닫을 경우 밴드와의 간섭이 약간 있어 순정 상태일때 누르는 느낌이 다릅니다.. 약간 걸리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판매자분께 문의 결과 원래 그러하답니다.. 사진 상 후크부와 고전되는 부분간 밴드로 인해서 약간 간섭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