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오리진 : CBT를 시작하기전 MMORPG에 대한 추억
2015년 대작들이 많은 MMORPG 시장에 쉽게 즐기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스마트폰 게임이 강세긴하지만 뮤 오리진 CBT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전 기존 플레이 했던 그리고 기억에 남는 게임들을 적어 보려한다. PC방이 막 생기기 시작할 무렵이 고등학교 1학년때인거 같다. 그때는 오락실이 최고의 놀이터였고 당구장 또한 그러했다. 그 무렵 ADSL이라는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 가능한 인터넷 선이 들어오고 전화선을 이용하긴 했으나 PC 통신보다는 속도가 빠른 보급용 인터넷이 집집마다 보급되고 있었다. 그리고 PC방들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당시 PC방 비용은 2000원대였다.가격도 가격이고PC방에 가는 이유는 별거 없었다. CD 게임을 즐기고 EZ2DJ같은 게임류도 즐기고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저런걸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