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EBI&KIMI+CHAN

블레이드를 좀 오랫동안 즐겼습니다. 재미도 재미였지만 새로운 맵을 클리어하고 얻는 장비들이 멋져 보였고 다른 유저들 보다 먼저 장비를 획득함으로써 느껴지는 즐거움과 길드 컨텐츠가 생기면서 알게된 일면식도 없던 분들과 친해지고 나름 즐거운 게임생활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건 아니다 싶은 일이 있었습니다. 끼미가 새벽에 일을 하러 가고 출근을 하기 위해 남은 시간 잠을 더 잤어야 하는데 일어나서 게임을 보면서 주간 보상을 수령하고 있는 모습에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그날 길드에 블레이드를 정리한다는 내용을 남기고 아끼고 아끼며 육성했던 계정을 길드원에게 주고 접었습니다. 블레이드를 하면서 난관에 부디쳐 걸리면 접자는 생각에 버그를 사용도 해봤고 과금도 많지는 않지만 과금도 했었고 이제는 밝힐 수 있다 식..

오랫만에 다시 글을.. 블레이드가 7월 말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이미 마지막 보스를 클리어 한 후지만..강화가 보통힘든게 아니더군요.. 거기다 말도 안되는 강함으로 섬멸권이 없던 깨비는 힘든 생활을 해서 겨우 궁강 완료 후 몇일 전부터 신규 업데이트된 혼돈의탑 클리어를 진행했습니다. 지금까지 총 9번 클리어를 했나봅니다..;; 근데 꼬리들과 부츠가 최대 중복템이 되겠네요.. 그리고 안타까운 무기는 구경도 못했고 다음판엔 나오겠지란 희망을 품고 진행중인데.. 보석이 120개 뿌니 없네요.. 무던 1판당 보석 소비가 꼭 부활 한번은 해야 하는듯하고 최대 100여개 소비 최소 30여개 소비가 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첫클리어 전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공성 괴수와 다른 잡몹을 잡던중 공성 괴수를 처치하니 검정..

오랫만에 블레이드 관련 내용을 올려 보려합니다. 블레이드가 업데이트 되면서 1:1 관련 개선사항으로 연승보다는 점수제로 변경되서 생각보다 1%하는게 어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처음 미션 클리어를 위해 150승하고 획득했던 보석이 너무 작아서 실망을 했던게 얼마전인데..지금은 주캐릭을 리몬으로 변경하고 열심히 달렸는데.. 레오 스킬 구입, 나래 스킬구입 각 코스튬세트 10강.. 생각보다 깨비가 헛짓을 많이 했더군요.. 할꺼믄 주구장창 1인 1캐릭을 추천합니다만.. 깨비는 그러지 못해서 난투와 스테이지,무한던전은 리몬을 1:1은 레오를 사용해서 돌리고 있습니다. 1:1할때 장비는 무던 5셋 착용하고 진행중이고.. 길드는 탈퇴상태여서 길드 버프가 없고 공성 또한 진행을 안해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입니다..ㅠ_ㅠ ..

날씨가 너무 덥네요.. 블레이드를 접은건 아녔는데 이것저것 하다보니 혼자만의 공간처럼 남기고 있는 블로그에도 글이 점점 뜸해지고 카카오톡 단톡방에서만 놀아나고 있는 깨비입니다. 6월 말 블레이드가 또한번의 대규모까지는 아니고 소규모도 아닌 중규모?! 뭐 이정도의 업데이트가 있었죠.. 마석 시스템과 신규 스테이지 오픈 그리고 팀대전 삭제... 곰돌이 세트에 참치 무기 들려고 뻔질나게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있으나 마나한 컨텐츠를 재정비 한다면서 빼버렸습니다. 우선 기존 레오 캐릭을 버린지 좀 되어가는데요 신규 맵 오픈 하자 마자 중보까지 너무 무난하게 클리어했고 또 무기도 만들긴 했는데 너무 쉬워서 리몬을 공략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테이지 클리어도 안된 상태에서 밀고 올라가려니 시간이 좀 걸렸죠.. 신규 몬스..

요즘 부쩍 올라오는 글들이 없어서 방문자가 반토막이 났습니다.. ㅠ_ㅠ 어쩔수 없는게.. 생업이 있다보니.. 뭐 많은 방문자도 아녔지만요.. 오늘도 역시 블레이드에 대한 글입니다. 블레이드를 접을까란 생각도 했었지만 리몬을 다시 키우고 있는 중인데 드디어 무던5를 보석 없이 클리어가 가능해졌습니다. 이유는 무던5 클러때문이지요.. 근데 레오보다는 100배는 더 쉽습니다. 레오는 아무리 해도 거지 같더니 리몬은 왜이리도 쉬운건지 모르겠습니다 아 이번에 레오가 업데이트 된다던데.. 또 헛고생한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레오는 장비가 있으니 더 쉽게 키울 수 있겠지만요.. 오늘 궁궁한 따끈한 클러 사진입니다. 고유 옵션은 거의 최상타가 아닌가 싶지만.. 그아래 옵션들은 좀 암울하죠!? 옵션변경권을 쓸데 없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