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무한던전6 (시즌6) 클리어 템확인

오랫만에 다시 글을..

블레이드가 7월 말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이미 마지막 보스를 클리어 한 후지만..

강화가 보통힘든게 아니더군요..

거기다 말도 안되는 강함으로 섬멸권이 없던 깨비는 힘든 생활을 해서 겨우 궁강 완료 후 몇일 전부터 신규 업데이트된 혼돈의탑 클리어를 진행했습니다.

지금까지 총 9번 클리어를 했나봅니다..;;

근데 꼬리들과 부츠가 최대 중복템이 되겠네요.. 그리고 안타까운 무기는 구경도 못했고 다음판엔 나오겠지란 희망을 품고 진행중인데.. 보석이 120개 뿌니 없네요..

무던 1판당 보석 소비가 꼭 부활 한번은 해야 하는듯하고 최대 100여개 소비 최소 30여개 소비가 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첫클리어 전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공성 괴수와 다른 잡몹을 잡던중 공성 괴수를 처치하니 검정색의 소환몹이 피도 깍이지도 않는 상태에서 저를 괴롭혀 부활 3번 모두 사용하고 거기다 물약도 겁나 소비했는데 클리어 못하고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몇일 전부터 무던6 템들을 가지고 무던을 돌아보니 장갑과 부츠를 끼고 했을때 적은 보석 소비가 나오고 목걸이는 피흡을 차야지 안그럼 피가 쭉쭉 빠져서 보석 소비가 더 크더군요.. 속성 목걸이를 차고 들어가신 분들은 어쩌나 싶습니다..

그리고 반지는 데미지 증가 가 붙은 평타시 체력 흡수 반지를 가지고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클리어 시 가장 적은 보석 소비를 보였던 반지 입니다.

이건 어이없게 보석 소비가 많았지만 클리어는 했던 재화 목걸이 착용 후 클리어 ;;

클리어가 안되는게 아니라 집중력이 떨어질뿐 후후후훗..

어제까지만해도 노강이던 부츠입니다. 금일 3강까지 했습니다.. 아마 오늘 퇴근 전까지 하면은 5강은 되지 싶은데요.. 어쩔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처음 먹었던 장갑 ... 꼬리입니다.. 고유옵은 항상 최하급만 나오고 있습니다.

이건 꼽고 해봤는데 별 의미가 없어서 10지역 투구를 착용하고 갑니다.

악세사리는 영혼날개 25%짜리 A급 날개와 악세는 대충 차고 갑니다.. 다들 고유옵이 낮아서 뭐라 할말이 없고.. 

아 거성 버프가 있었습니다.. 

이번주를 끝으로 무기가 나온다면 지속적으로 공성 참여 길드에 남겠지만.. 보석도 없고 무기가 끝내 나오지 않는다면 저는 이만 공성 길드를 탈퇴하고 일반 스테이지 및 1:1 그리고 난투장 혼돈의탑은 하루에 1번만 정수를 먹기위한 도구로 사용될듯합니다.

게임이 뭐라고 1년은 넘게 했더니 이제 그만해야겠단 생각은 많이 했는데 딱 삭제가 안되네요 ....

다음주도 역시나 하고 있을듯하지만 오래갈지는 무기가 나오고 안나오고에 따라 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