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4를 즐긴 지 벌써 2달이 되어가네요.. 처음 오픈해서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진 적이 없는 거 같은데.. 뭔가 재미를 못찾고 떠중이처럼 게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첫날 이벤트로 지급되었던 소환수 뽑기권으로 희귀 탈것을 뽑아서 나름 좋은 출발을 했지만.. 겜알못으로 인한 초반 거래소 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저 밑바닥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었죠.. 며칠 전 몽틈에서 젬을 거래소를 통해서 쉽게 벌 수 있다는 내용을 듣고는 이틀간 진행을 해봤습니다. 첫날은 스킬북과 함께 정수를 많이 먹었고 다음날에는 스킬북은 아니지만 정수를 몇개 획득해서 영웅 보석까지 승급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거래소에서 스킬북이 판매되고 그 수익금으로 탈것 뽑기를 진행했습니다. 처음 990개 2번은 고급 몇개와 죄다 흰둥이들만 나왔고 합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