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집 화장실 비데 고장 본집은 찬이가 오고 나서 거실은 넓은데 다른 생활 공간이 좁아지기 시작하면서 이사를 결심했고, 당시 폭발적인 집값 상승으로 우리집만 매매가가 오르지 않았다. 대출을 받고 이사간 곳이 현재 살고 있는 전세집이다. 그러다 집주인이 한번 바뀌고 잘 살고 있었는데.. 몇일전 비데가 안된다는 끼미의 말을 듣고 플러그를 뽑고 잠시후 연결을 해봐도 작동을 하지 않았다. 알아본 바로는 출장비만 3만원이 발생된단다. 그래서 주인님께 전화를 했더니 비데 교체 비용이나 수리 비용에 대해서는 지원이나 그런건 없을 거 같은 말투와 함께 자비로 교체를 했을때 이사 갈때 가져갈꺼냐고 말해서 지원이나 그런 내용 없이 두고 가냐는 말이 괴씸해 그냥 가져가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그럼 그전 고장난건 보관해주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