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휴식을 취하던준 EBS에서 마스크를 해주고 있었다. 오랫만에 너무 재미있게 시청을 하고 생각이나서 글을 올려본다. 치치기붐 치치기붐~ 마스크가 나온지 20년이나 된 영화니 이제는 고전(?) 영화가 된듯한 느낌인데~ 지금 봐도 그런 느낌이 전혀 없었다. 우선 마일로도 오랫만에 봤었고 얼마전에 개봉한 덤 앤 더머 주인공인 짐캐리도 젊었을때 모습으로 재미난 모습을 시청하는 도중에 느낀거지만 지금 봐도 전혀 거부감이 없을 정도로 잘만 들어진 영화인듯하다. 늑대 모습으로 아우~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마스크가 처음 나왔을땐 극장보다는 비디오를 많이 봤었기에 정확하게 언제 본지는 알 수 없다. 비디오 가게에 저 앞이가 큰 녹색 얼굴의 포스터가 붙여있었고 당시 1,500원인가 2,500원을 주고 빌려 봤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