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집으로 이사를 오기 전 일기를 써보려고 일기장은 준비했다.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비교를 해가면서 일기장을 샀는데.. 하루 이틀 쓰다가 그냥 서랍속에 방치중이다. 일기를 쓰게되면 득이 되는게 많다라는 글을 보고 시작해보려 했는데.. 몇달도 아닌 몇일에서 끝나버렸고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호기롭게 구글 에드센스로 1년에 한번 정산을 해보면서 이거 내 취미인 모바일 게임할때 과금도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매일 글을 하나씩 남기는걸 해봤다. 근데 또.. 안한다. 거즘 일년간 방치 중인거 같다. 또 있다.. 인스타그램으로 우리 토리 사진을 찍고 유아용품이나 악세사리를 올려 볼까도 했다. 그것도 못하겠더라.. 이게 매일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해시테그 작성하고 하는것도 요령과 시간, 관심이 엄청 필요했다.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