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모든 일과가 끝나고 고생한 끼미와 함께 대게나라에 다녀왔다. 대게수산에서 회식을 하면서 먹어봤던 킹크렙인데 깨비 식성엔 잘 맞지 않았는데 끼미는 좋아 할듯하여 먹어보잔 말을 한지 몇달만에 약속을 지켰다. 상무지구에 위치한 대게나라는 콜롬버스와 좀 떨어진 위치에 다른 음식점들은 눈에 띄는 곳이 없을 정도로 외딴(?!)곳에 있었다. 분위기는 횟집 분위기에 명절인데도 손님들이 좀 있는 편이었고 가족단위 손님들이 대부분 이날은 킹크랩보단 랍스타를 먹어 보려 했는데 주문을 할 수없었다.그래서 주문한 킹크랩 크기는2.2kg 을 주문했다. 기본 셀러드 기본 흰쌀죽 기본 새싹 기본 회 기본 톳과 미역 기본 두부튀김 기본 생선튀김 끼미는 셀러드와 미역 생선튀김을 맛나게 먹었고 깨비는 두부튀김이 맛났다. 흰쌀죽은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