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를 운영중인 깨비는 하루종일 시간으로 따지면 길게는 12시간 이상 짧게는 8시간 이상을 매일 PC를 보면서 일을 하는 사무직입니다. 전자파에 노출 되는 시간이 하루종일이죠.. 그래서 눈이 더 나쁜가봅니다 싶지만 시력을 측정하면 거기서 거기입니다만.. 결혼을 한 지금도 부모님은 눈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시죠.. 손가락도 그렇고..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으로 안경을 썻습니다. 지금은 30대 중반 20여년이 넘도록 안경을 착용했죠.. 그래서 코가 낮나 봅니다 ㅠ_ㅠ 이제 안경을 벗어 버리고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보려 2017년 3월 10일 금요일 12시 수술 예약을 했고.. 했습니다........... 이날 끼미가 우리 토리 사진을 가져온 날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기분이 좋네요 -0- 수술전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