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 후문을 얼마만에 나가 봤는지 모를정도로 엄청 오랫만에 나갔습니다. 어딜가나 끼미와 함께고 진상도 함께 였습니다. 다른 친구도 한명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우선은 막창이 다 비슷할꺼란 편견을 버려야겠습니다. 이곳은 직접 굽지 않아도 되서 냄새가 별로 안나지만 이미 모든게 준비가 되어서 오니까 너무나 편합니다.ㅎㅎ 요기를 다녀왔습니다요~ ㅎㅎ 자 이겁니다 근데 그냥 빨간건데 매코롬하면서 자꼬 땡기더군요. 그리고 저기 히끄무레한거시 일반 소금구입니다. 우선 특별한거보단 은은한 숯불에서 장시간에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욱좋더군요. 소주가 땡기는 그런 맛입니다. 이거시 바로 얼마 되지 않는 숯불입니다만 이거 화력이 은근하게 한시간 이상은 버티게 해주더군요.. 일반 호일이 아니라 종이로된 종이호일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