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창 2

전대후문 복개도로 옆 돼지똥고 막창집

전대 후문을 얼마만에 나가 봤는지 모를정도로 엄청 오랫만에 나갔습니다. 어딜가나 끼미와 함께고 진상도 함께 였습니다. 다른 친구도 한명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우선은 막창이 다 비슷할꺼란 편견을 버려야겠습니다. 이곳은 직접 굽지 않아도 되서 냄새가 별로 안나지만 이미 모든게 준비가 되어서 오니까 너무나 편합니다.ㅎㅎ 요기를 다녀왔습니다요~ ㅎㅎ 자 이겁니다 근데 그냥 빨간건데 매코롬하면서 자꼬 땡기더군요. 그리고 저기 히끄무레한거시 일반 소금구입니다. 우선 특별한거보단 은은한 숯불에서 장시간에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욱좋더군요. 소주가 땡기는 그런 맛입니다. 이거시 바로 얼마 되지 않는 숯불입니다만 이거 화력이 은근하게 한시간 이상은 버티게 해주더군요.. 일반 호일이 아니라 종이로된 종이호일이더군요~ ..

광주광역시 화정먹자골목 곱창마당

과도한 업무를 대부분 처리한 깨비에게 김진상이 연락이 왔습니다. 언제 끝나냐고;; 남자 사람 친구들 대부분 먼저 연락을 하는건 안부를 뭍기보단 그냥 만나서 술한잔 하자는게 가장 큰 이유고 또 그러하기에 단번에 알아챘습니다. 몇 주전부터 끼미가 요청하신 메뉴가 광주광역시 돌곱창 맛집을 가자는 소릴 했는데 끼미 몸이 좋지 못했고 또 업무량이 많았던 관계로 찾질 못했는데 김진상이 좋은 소식을 가져 왔습니다. 화정동 먹자골목에 곱창 잘하는 집이 있다는 소식이었고 그날이 바로 오늘..!!!!!사실 어제 다녀왔습니다.-0- 택시를 타서 염주먹자골목으로 가주세요 하면 막힌 도로를 찬찬히 데려다 줄겁니다. 이사진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끼미가 뭐하냐고 핀잔을 주긴했지만 찍고 싶었으니 찍었고 찍었는데 흐린 날씨에 비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