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5

광주광역시 문흥동 맛집 돈구이 돼지 바람났네 갈매기살

# 10여년 전의 추억 10여년 전에는 젊었나 봅니다.. 친구들과 끼미 포함해서 일요일 낮에 만나서 술도 먹기도하고 밥을 먹기도하고 자주 그랬습니다. 그때는 새벽까지 술을 먹기도 했고 그 시간이 꽤나 글이져 다음날 지장을 줄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어떻게 가게된 곳인지 모르겠으나 문흥지구 성당쪽 고속도로 아래 굴다리 못가는 곳에 위치한 예전 고깃집이 었는데..\\ 이제는 그 위치가 성당과 거의 인접해 있는 위치로 옮겨진 문흥지구 맛집 돈구이 돼지 바람났네 돼지 고기 집입니다. https://map.naver.com/p/search/%EB%8F%88%EA%B5%AC%EC%9D%B4%20%EB%8F%BC%EC%A7%80%EB%B0%94%EB%9E%8C%EB%82%AC%EB%84%A4/place/13570671..

찬미돼지 북동/계림점 삼겸살 맛집

안녕하세요. 깨비입니다. 2023년 6월 10일 토요일 태어나 두 번째 위, 대장 내시경을 받고 왔습니다. 몸이 아파 받는 검사가 아니라 때가 되었기에 받는 내시경이었는데 오전에 검사를 받고 아무 문제없다는 의사 선생님 말씀과 함께 집에 와서 너무나 피곤해서 점심도 먹지 않고 잠을 자고 일어나서 저녁을 뭐 먹을지 메뉴 선정으로 끼미와 찬이 그리고 친구 한 명과 함께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에 종종 보이던 찬미돼지에 다녀왔습니다. 몇 주 전에 방문해서 찬이가 밥을 너무 잘 먹고 해서 만족했던 곳으로 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고기는 기름기 없고, 숯불에 굽는 맛집 찬미돼지는 숯불에 구운 꼬들살, 삼겹살, 목살 등 다양한 부위의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고기는 신선하고 부드럽고 기름기가 적어서 입맛에 잘 ..

전대후문 복개도로 옆 돼지똥고 막창집

전대 후문을 얼마만에 나가 봤는지 모를정도로 엄청 오랫만에 나갔습니다. 어딜가나 끼미와 함께고 진상도 함께 였습니다. 다른 친구도 한명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우선은 막창이 다 비슷할꺼란 편견을 버려야겠습니다. 이곳은 직접 굽지 않아도 되서 냄새가 별로 안나지만 이미 모든게 준비가 되어서 오니까 너무나 편합니다.ㅎㅎ 요기를 다녀왔습니다요~ ㅎㅎ 자 이겁니다 근데 그냥 빨간건데 매코롬하면서 자꼬 땡기더군요. 그리고 저기 히끄무레한거시 일반 소금구입니다. 우선 특별한거보단 은은한 숯불에서 장시간에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욱좋더군요. 소주가 땡기는 그런 맛입니다. 이거시 바로 얼마 되지 않는 숯불입니다만 이거 화력이 은근하게 한시간 이상은 버티게 해주더군요.. 일반 호일이 아니라 종이로된 종이호일이더군요~ ..

광주공원 못잊어 포장마차

광주광역시 맛집을 찾다보면 송정리 떡갈비와 육전 등 몇가지가 나오긴 하지만 특색있는 음식이라기 보단 그냥 저냥 다른 동네도 있지만 전문 길 거리가 있어서 잘하는 곳이 되어버린 그런 모습이죠? 오늘 소개 할 곳은 광주의 특별나게 맛난 연탄 돼지 불고기가 주 전문인 광주공원 포장마차 중 자주 가던 물망초가아닌 새로운 곳!!! 못잊어를 다녀와서 글을 남겨 봅니다. 광주공원 포장마차 못잊어 위치는?! 다녀온 포장마차 위치는 광주공원이라 불려지는 곳에서 택시에서 내리면 중앙쯤엔 물망초가 있고 물망초를 기준으로 오른쪽 맨 끝집이 못잊어 입니다. 왼쪽 맨 끝집도 나름의 매력적인 맛과 분위기가 있겠고 사람들이 항상 많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언젠가 끼미와 그 친구들을 만나 방문했던 포장마차는너무 가파른 언덕 같은 곳에 위..

광주광역시 이삭토스트 터미널점

휴가기간 알차게들 보내고 계신지요.. 깨비는 이미 휴가가 끝나서 회사 출근한지 일주일이 넘어갑니다만.. 휴가 기간때 끼미를 모시러 갔던 광천터미널에서 끼미님이 사주셨던 이삭토스트를 적어 볼까 합니다. 거의 방치 수준인 블러그에 8월달 첫글을 먹는걸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구입해보는 곳에서 돈만 주면 알아서 나올줄 알았는데 주문하는 곳에 돈통이 있었고 거기에 돈을 넣고 알아서 거스름돈을 챙겨가는 시스템-_-;; 끼미가 아무말 안해줘서 멍때리고 있다가 여기다 넣고 잔돈 가져가세요 했는데 어디다 두는지를 한참 찾았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더군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토스트에 거기다 맛도 좋으니 굿굿굿.. 근데 토스트 하나에 3000원이 넘고 거기다 음료수 하나 사먹으면 4000원돈이면.. 차라리 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