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EBI&KIMI+CHAN

어디선가 깨비 블로그를 보고 있을 끼미를 생각하며 글을 적어본다. 플스4를 구입한건 약 2개월 전 이다. 기존 운영하던 블로그에서 올렸던 내용과 중복일 수 있겠으나 다시 한번 적어 놓고 그때를 추억해 보려한다. 대부분 플스4를 구입한 이유는 콘솔 게임을 즐겨보기 위해서 일텐데.. 왜냐고 물어본다면..?! 플스4는 콘솔 게임이니까 깨비가 플스4를 선택한 이유는 다른게 없다. 그냥 레이싱 게임을 렉없이 즐기고 싶다는 단 한가지 이유였고 그래서 끼미에게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계속 보여줬고 난 레이싱게임을 잘한다는걸 지속적으로 어필하며 렉이 생긴다는걸 강조하고 있었던 어느날.... 날짜를 정해놓고 구입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던터라 집에서 빈둥빈둥 TV를 보며 히히덕 거리다가 찬거리를 사기위해 홈플러스를 ..

이볼브구입 후 한시간도 안되서 이게임은 나와 맞지 않는다는 결론으로 다시 광주 게임매니아 방문을 했다. 중고로 구입했고 다른 중고를 알아볼까하다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디오더 이다. 구입후 오는 길에 검색해보니 별로라는 이야기들이 많아 좀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플레이 해보자라는 맘으로 타이틀 인스톨을 했다. 스틸케이스다. 아마 피규어는 소장하고 타이틀만 중고로 내놓은듯하다. 그레픽은 수준급이다. 익숙치 않는 패드 플레이로 5시간 7시간 하는 엔딩 속도늘 나오지 못할거란 생각은 했지만 스틱으로 총질을 한다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중고 구입을 해보니 소장을 안하고 다작을 해볼까라는 생각도 해보게된다. 앞으로 구입할 타이틀은 추천이 아닌 내마음에 드는 타이틀을 구입해야 좀더 즐거운 플스 생활이 될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