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프로젝트 카스 구입

레이싱 휠과 PS4의 만남은 그리 쉬운 상대가 아니란걸 새삼 느끼고 있었는데 또

레이싱 게임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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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몇번의 고민이 있었습니다. 사고 안할라나 아니면 드클처럼 또 어려워서 포기해야하나 이랬는데.. 

끼미님의 허락으로 구입을 바로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이날 끼미와 일이 있다하고 저는 쉬고 끼미는 조퇴하고 했었는데 결국 집에만 -0-

봉다리도 뜯지 않은 따끈한 모습입니다. 

PS4 매니아분들중엔 타이틀 두개를 사서 하나는 소장용 하나는 즐기는 용도로 쓰신다던데.. 굳이 그럴필요가 있나요? 개인의 차이지만 깨비는 그러합니다. 케이스에 긁힘따윈 신경을 안쓰죠 ;;

다들 이런거 찍어서 올리더군요-0-

다들 이런거 찍어서 올리더군요-0-

다들 이런거 찍어서 올리더군요-0-

리미티드 에디션이라 하여 게임 플레이에 사용가능한 자동차를 준다는데.. 아직 사용도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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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톨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비되고 드디어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커리어 모드를 하려했으나.. 저는 F1부터 시작... 다른 분들은 카트라이더가 되어서 점점 실력을 쌓는다던데 저는 첨부터 F1으로 시작해서 다시 카트부터 시작했습니다. ㅠ_ㅠ

그래픽은 개인의 차이가 있고 하겠지만 저는 프로젝트카스가 더 게임같더군요.. 드클은 광원효과가 너무 심하고 반딱임이 있는데 프로젝트 카스는 그런게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