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SkinIQ 9000 박스 오픈 후 일주일 사용기

전기 면도기에 대한 지식이 충전한다 문질 문질 한다 끝;;

 

이정도였으나 브라운과 필립스 2제품을 두고 이것저것 알아보다 구입하게된 필립스 IQ 9000 모델입니다.

 

박스안에는 별다른게 없습니다.. 뭐 다그렇죠..

 

본체의 느낌은 아주 잘빠졌습니다.

 

예~전 아이폰을 첨봤을때 어떻게 스마트폰이 이렇게 모양이 예쁘지 싶었던 그런 느낌과 비슷합니다.

 

면도날부에 홈이 파있어서 면도할때 피부 밀착부분이 좀 더 없어지고 오각의 면을 더 넓혀 좀더 안정적이지만

홈이 있고 없고에 피부에 주는 자극은 주려주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플을 연동해서 면도 습관을 체크해보려했는데... 

 

연습하라는것만 나오고 면도기에 녹색불이 잘들어 와서 제 면도 압력과 방법은 문제 없다고 생각하고

 

어플따윈 안켜고 합니다.

 

그리고 먼저 구입했던 스텐드의 활용도가 충전만이 아닌 세척스테이션 이용하고 그대로 박아두면

 

세정액이 건조가 안되는 문제가 있더군요.. 그래서 꼭 세척이 끝난다음 스테이션에서 꺼낸 다음 뚜껑을 열던 아니면 스테이션 위에 가로로 눕혀두던 것도 아니면 충전 스테이션에 꼽아두던 해야합니다.

 

안그러면 다음날 면도시 ... 세정액이 질질질 흐르는걸 체험 가능하십니다..

 

전 이미 체험해봤거든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