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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모임에서 친구가 사왔던 군산의 명물 이성당의 야채빵을 먹어보곤 와 맛있다 했었는데..
SRT를 타고 내려와야 할 일이 있어 서울에서 광주로 오는 기차예매 후 역사에 있던 삼송빵집에서 사먹었던 고로케의 맛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거의 매주 서울을 다니는 끼미님의 보은으로 얻어 먹을 수 있는 삼송빵집의 고로케
이제 몇시간 있음 다시 맛볼 수 있겠습니다.
야채고로케를 좋아하는데 첫번째 베스트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너무 맛있음 +_+ 광주에도 한곳이라도 생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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