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코코아버터와 코코아매스가 포함된 국산 초콜렛 가나밀크

# 진짜 코코아 버터와 코코아매스가 포함된 가나초콜렛

얼마전 검색포털에서 보게된 일본 초콜렛과 비교하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초콜렛을 만들때 사용되는 원료중 코코아버터와 코코아매스가 포함되지 않는 초콜렛이 국내에선 초콜렛이라는 이름을 달고 판매가 되고 있다는 기사였죠.

 

이게 맛은 비슷할지 모르나 초콜렛에 포함되냐 안되냐에 따라서 국외에서는 판매가 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합니다.

 

편의점에서 2+1으로 판매되는 가나밀크 초콜렛을 구입해서 먹던중 내용이 생각나 적어 봅니다.

 

내 마음에 부드러움 한 조각

# LOTTE GHANA MILK CHOCOLATE

롯 데 가나 밀크 초콜렛입니다.

정확하게 표시된 코코아버터와 코코아매스

이런류의 바타입의 초콜렛을 자주 먹는건 아닙니다.

 

찬이가 슈퍼나 편의점에 들렸을때 하나씩 들고와서 먹던 중 한조각을 주면은 받아 먹었던게 최근의 초콜렛을 먹었던 기억입니다.

 

전에 다른 초콜렛들을 구입해서 먹었던적은 있는데.. 편의점에서 내돈 주고 이런류의 초콜렛을 사먹은게.. 언젠지

 

# 다 아는 그 맛!! 초콜렛 맛!!

 

다른건 없다

초콜렛을 오픈하고 은박지를 벗긴 후 모습 인데 가루가 생각보다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맛을 봤는데... 밀크 초콜렛이라 그런지 부드럽고 쓴맛 보다는 단맛이 강합니다.

 

다크 초콜렛을 좋아하던 끼미는 한 알 씩 먹던 모습이 기억나는데.. 도무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쓴 초콜렛을 왜 먹는거지 ;;

 

지금 찬이 나이정도 였을까요.. 할머니 오빠분이 미국에 이민을 가셨고 나이가 드셔서 고향생각에 한국에 들어오셨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할머니가 선물로 가져다 주셨던 아버지 배가 그려진 하얀색 스킨과 화이트 초콜렛 초콜렛 색이 하얀색이었는데 그때 당시에 먹어봤던 초콜렛은 다 검정색이었는데 흰색의 초콜렛은 특이했습니다.

 

그리고 맛 또한 좋았습니다.

 

그 스킨을 한번 찾아보고 화이트 초콜렛도 찾아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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