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2

교촌 반반 윙 콤보에 딸려온 콜라 생각

퇴근길에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니 교촌배달하시는 분이 따라 들어오고 같이 올가 갔습니다. 근데 그 냄새가 어찌나 코끝을 자극하던지 이대로는 참을 수 없어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끼미가 나가 노느라 혼자 집보고 심심할까봐 시켰는데.. 여튼 배달이오고 같은 주제로 이야기하는 카톡방에도 올려보고 눈누난나 레드윙을 먹기 시작하면서 찾게되는 콜라병을 보게 되었습니다. 천원을 추가하면 큰사이즈의 콜라가 배달오는데.. 이건 해도 너무하더군요. 자 아래 콜라가 보이시나요.. 1.25L 콜라인데 오픈을 안한상태인데 벌써 저만치 줄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업소용 콜라양을 줄이면.. 엄청 남겠습니다. 코카콜라 이럴줄 몰랐다~~~ 그럼 또 이야기하겠죠. 이만큼량이 1.25L가 맞구요~ 용기가 1.5L용이랑 같이 사용합니..

광주광역시 영풍치킨 : 맛 좋은 치느님

끼미와 데이트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고팠고 끼미가 먹고 싶다는 삼겹살은 잊어 버리고 그만 치킨집앞을 지나치지 못하고 들어간 곳이 영풍치킨이다. 아직은 블로그를 한다고 들어가기 전에 간판 사진에 실내 사진등등을 못찍겠다. 그냥 주문 후 메뉴판정도만 찍고 서비스로 나오는 내용과 주문한 메뉴 정도만 사진을 찍고 개눈감추듯 먹기 바뿌다 광주 황금동엔 예전엔 치킨집들이 많았었다 삼삼치킨 둘둘치킨 등등 여러 이름의 치킨집들이 있었으나 지금은 영풍치킨 한곳만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 치킨은 흔히들 시켜 먹는 배달 치킨과는 사뭇 다르다 튀김 옷이 얇다. 옛날 치킨이라 생각하면 될거 같다. 포장메뉴라 보이는 사진은 벽에 결려 있는 메뉴판이고 따로 메뉴판을 가져다 준다. 옛날 치킨을 먹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