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을 즐긴지 벌써 한달은 아닌거 같지만 약 2주는 흐른듯합니다.
신화 방어구와 신화 무기를 구했고 아직 전설 악세만이 승급을 못하고 대기중입니다.
레이븐이 블레이드와 다른점이 있다면 육성하기 편한 시스템과 꾸준한 스테이지만 해준다면 남들과 비슷하지만 아니 그이상의 장비를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더 끌리는듯합니다.
초창기 레이븐이 과금러들이 많았다고 들었으나 솔직히 레이븐에 일일 보석 받는거 이외에 과금을 할 필요까지 있었을까란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 업데이트 내용을 사진으로 간단하게 확인해 봅니다.
| 레이븐 뭐가 달라진 것인가!? |
신규 맵인 해안 절벽 지역이 추가가 되었고 추가된 지역은 총 3단계 난이도가 있습니다.
쉬움,보통,어려움 기존 지역과 비교 시 달라진 점은 더 어렵다 정도 일듯하구요 모든 진행 방식은 기존과 동일했습니다.
해안 절벽 지역 이동은 기존 마테라 지역에서 배 모양을 눌러 주시면 바로 이동을 하고 저렙도 클리어 가능 한 시스템입니다. 레이븐은 리니지와 동일하게 렙제가 없기때문에 저렙도 장비만 된다면 충분한 클리어가 가능한 시스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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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역 쉬움 단계는 말그대로 참 쉬웠는데 2지역부터는 허접 방어구인 깨비는 어렵기 시작했습니다.
클리어 채감상 13-10 이상인듯 합니다.
깨비 캐릭터는 아직 30렙도 아니고 신화 장비도 30강이 아니기때문에 비교가 힘들 수 있겠지만 저처럼 초보분들은 참조 바랍니다.
자 이제 최대 레벨 30에서 35렙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기존 유저들이 30렙 이후 할게 없다 장비만 맞추고 도시락만 만들다 점점 떠나가는 시점에서 나온 최대 레벨 상향입니다. 솔직히 이런 컨텐츠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할게 없으니 업이나 하란 말처럼 보입니다만.. 저번주 업데이트로 우편 시스템이 사라지고 그랬던 문제점까지 동시에 패치를 했기때문에 양호하지만 6시간이란 짧은 시간만 주기 때문에 직장인들은 좋지 않은 우편 시스템으로 변경된건 분명합니다.
근데 오토를 안돌리시는 분들이라면 반기는 시스템일 수 있겠다란 생각도 해봅니다.
손으로 직접하는 사람과 컴퓨터가 매크로를 돌려서 장비를 맞추는 사람들이 똑같다면 열낼일이겠지만 뭐~ 생각하기 나름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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