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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끼미를 위해서 순대를 사러 갔습니다.
집 근처 순대를 살곳이 없다보니 회사 근처 국밥집에 갔습니다.
평상시 주문처럼 순대 일인분 주세요 했더니 밥은 어떻할거냐 봉투에 담아 주겠다 그래서 포장 용기 처리도 귀찮으니 밥은 되었고 봉투에 달라고 했습니다.
약 십분 후 주문 받으신분이 검은 봉투를 들고 계산을 해주는데 물컹ㅡㅡ
국밥을 비닐 포장을 해왔더군요
그래서 왠 국밥이냐 했더니 순대하나라면서요 저한테 말하길래 얼척없어 하니 자기가 인심쓰듯이 다시 해주겠답니다
그러고 십분후 순대갖고 집에 옵니다..
깨비는 착해서 화낼줄 몰라요
흑흑
집 근처 순대를 살곳이 없다보니 회사 근처 국밥집에 갔습니다.
평상시 주문처럼 순대 일인분 주세요 했더니 밥은 어떻할거냐 봉투에 담아 주겠다 그래서 포장 용기 처리도 귀찮으니 밥은 되었고 봉투에 달라고 했습니다.
약 십분 후 주문 받으신분이 검은 봉투를 들고 계산을 해주는데 물컹ㅡㅡ
국밥을 비닐 포장을 해왔더군요
그래서 왠 국밥이냐 했더니 순대하나라면서요 저한테 말하길래 얼척없어 하니 자기가 인심쓰듯이 다시 해주겠답니다
그러고 십분후 순대갖고 집에 옵니다..
깨비는 착해서 화낼줄 몰라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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