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관련 내용이 잘 올라오지 않는 허니버터칩. 구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맛보기가 힘들었던 허니버터칩을 먹어봤고 그 맛을 올려볼까 한다. 아직도 허니버터칩을 구하려면 편의점이나 슈퍼에 가서 점원에게 물어봐야만 판매 유무를 알 수 있고 진열대에는 상표명과 가격만 있고 실물이 없는 곳이 대부분이었다. 친구중 개진상이라는 별명을 붙여준 놈이 단골 편의점에 몇번을 물어봤고 없다는 소릴 들었다는데 그날은 깨비가 함께여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판매 가능한 허니버터칩이 있다고 했다. 친구에게만 판매를 할줄 알았는데 같이 오셨으니 한봉지 더 주겠다하여 가져온 허니버터칩이다. 근데 이날 끼미가 외출로 늦은 시간까지 들어오지 않아서 못먹고 있다가 주말에서야 그맛을 봤다. 우선 오픈하면 달달한 향이 나고 과자 모양은 그냥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