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지나 벌써.. 봄이 없이 여름이 온듯한 황사와 꽃가루가 휘날리는 5월 중순입니다. PS4를 구입하고 드라이브클럽을 처음 접했을때 그동안 해봤던 PC 자동차 게임들은 너무나 구시대적인 게임들이었구나란 생각을 하며 즐겼고 핸들을 가지고 게임을 즐긴다면 얼마나 즐거울까란 생각과 동경으로 폭풍 검색을 했었죠. 그게 벌써 2년여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거쳐간 레이싱휠들이 T80, G29를 거쳐 현재는 T300RS를 사용하고 있구요. PS4를 구입하지 않았다면 T500을 구입했을수도 아니면 레이싱게임이란건 그냥 키보드로만 즐기고 있겠고 그마져도 아니라면 생각도 안했겠지만 현재는 이렇습니다. 2016/05/10 - [playstation 4/Playstation4를 말하다] - 트러스트마스터 T300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