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라식을 한지 5일차입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 났을때 한겨울 건조한 방에서 잤던거 처럼 눈이 너무나 뻑뻑한 느낌이 심해서 일어나자 마자 인공 눈물을 한방울씩 떨어뜨리고는 씻으러 갔습니다. 씻고 나서 좀 건조함은 풀린거 같았지만 이주간은 하라는 데로 안약을 넣어줘야 하기에 출근 전에 안약을 넣었습니다. 그래서 출근 시간이 점점 촉박해 지는 느낌입니다. 아침에 출근이 좀 늦었다면 좋았겠습니다.. 아무튼 이틀간 힘드네요.. 출근 했었는데 오늘은 눈부심이 좀 덜하더군요.. 출근하는데 편하게 했습니다. 다만 이게 렌즈나 안경을 쓰고 생활 할때와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무언가를 통해서 보던 세상이 이젠 맨눈으로만 보는게 어색하다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입니다. 업무를 볼때는 인공 눈물을 엄청 넣었습니다. 오늘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