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라식을 받은 후 처음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그동안 안경만을 착용하고 출근을 했었기에 다른 동료들이 어떻게 생각을 할지 걱정과 우려로 출근을 했습니다만... 별로 신경 안쓰시네요 안경을 썻었냐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_-;; 존재감이 없나봅니다 ㅠ_ㅠ PC를 하루종일 보면서 업무를 진행해야하는 직업에 종사하다보니.. 출근 후 눈이 엄청 피곤했습니다. 눈에 핏줄이 좀 보였고 살짝 따끔따끔한 수술 후 보였던 증상들이 나타나서 인공 눈물을 더 자주 투여했더니 좀 괜찮아 졌습니다. 근데 이게 걱정인게 눈은 소중하자나요!? 같이 근무하는 직원은 라식 수술을 받은지 좀 되었지만 그동안 어떻게 관리를 했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던중에 혈청안약이란걸 듣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라식수술 병원에서 수술받는 당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