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7

생애 두번째 차량 SM6 너의 이름은 슴냥이로 정했다

차량 출고 되면 바로 글을 남기겠다란 생각은 역시나.. 기억 저편으로 .. 벌써 출고된지 2주가 지났는데 이제서야 SM6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슈슈슝 저 고운 자태!! 근데 이날 받은 사진인데.. 같은날 2대나 파셨더군요.. SM6 두대.. 앞에 궁뎅이 살짝 보이는 놈과 제 슴냥이와 친구인듯합니다. 이날 차량 검수를 해보긴 했는데 뭐 저는 다 괜찮은거 같더군요;;;;; 개인이 하자 부분을 찾아서 넘기는건 쉽지가.. 포르뎅뎅때는 영맨이 번호판, 선팅, 언더코팅 다 해논 상태에서 차만 받아 왔는데 이번 슴냥이는 다르네유~ ㅎㅎ

르노 삼성 SM6 너로 정했다.

6월 30일 포르뎅뎅을 버리고 새 차를 살까란 생각으로 끼미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뭐 사정이 좋아서 그랬던건 아니었고 토리가 세상에 나오기 전에 차를 바꾸는게 어떻겠냐는 부모님들의 큰 의견(?)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검토만 하기로 했었죠. 그러고 2017년 7월 1일 차를 타고 가다가 SM6가 보여서 저차 괜찮다라고 끼미랑 이야기를 했고 끼미는 그전부터 SM6가 맘에 든다 했었죠~ 2017년 7월 2일 집에서 가까운 르노 삼성 매장을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기 약 1시간 전에 차를 보기 위해 갔습니다. 일요일인데 말이죠~ 술을 먹겠다는 생각이 더 큰 그날...... 바로 계약하고 왔네요-_-;; 장인어른과 장모님과 우리 끼미랑 함께 가서 사인하고 할부금에 대해서 이야기좀 듣고 서비스 받을꺼도 이야기듣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