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사의 wireless stereo headset인 골드헤드셋 구입으로 글을 오랫만에 남기게 되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4를 즐기는데 일반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헤드셋을 착용하는건 옆사람을 위한 또 즐기는 게임에 대한 몰입도와 음성채팅 뭐 이정도가 아닐까 생각은 듭니다.
요즘 많은 일들이 있었고 차근차근 어제 일처럼 기억을 더듬어 글을 작성하니 그 당시의 기분이 아닐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소니 골드 헤드셋 개봉 |
구입을 어떤 루트를 통해서 했냐면 기존에 레이싱 게임을 재미나게 즐겨보잔 취지로 구입했던 트러스트마스터 T80을 저렴하게 게임샾에 보내주고 바로 구입해온 놈입니다..
사실 끼미가 살때 좋은걸로 후회없이 구입하라는 충고를 매번하지만 깨비 이놈의 마음이 소심하기에 바로 좋은놈은 못지르고 후회를 하다
다시 구입하는 그런 바보스러운 짓을 많이하고 있죠.. ㅠ_ㅠ 눈물이 납니다.
소니 골드 헤드셋도 G29를 구입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았던 헤드셋이 있으나 그녀석은 선이 길게 나와있어서 맘에 안들어 봉인중이고 카페에서 알게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다들 구입하는 모습에 뽐뿌가 발동되어 바로 ... 후후ㅜ
자 이제 사진을 쭉 한번 보면 되겠습니다. 우선 기본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파란색에 플스에 있는 버튼들이 흩날리고 있군요~
구입해서 들고 댕기기 편하라고 손잡이까지 신경써준 모습입니다. 이런 제품을 돈주고 구입해서 사용하리란 생각과 행동들을 했고 실천했다는게 참으로 신기할 일입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그런놈인 것이쥬..
박스를 딱 열었는데 이런 모습이네요. 스마트폰 개봉을 하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꼼꼼하게 비닐로 포장도 되어있고 단촐한 구성입니다.
이제 헤드셋을 빼기위해서 들어올린 박스 아래 조그만 상자가 또 있었습니다.
확인안하고 버리기 없기입니다~
박스안 내용물로 사용 설명서와 USB 동글과 헤드셋을 보관 가능한 천쪼가리 가 들어있고 USB에 연결해서 충전이 가능하도록 짧은 선이 하나 보이네요.
플스 관련 제품은 항상 그러하겠지만 저 플스 마크가 꼭 들어가나봅니다. 어딜가나 저 마크~
이제 본 헤드셋입니다 선이 없는 깔끔한 모습이고 때탈까봐 검정으로 했는데 머리와 닫는 부분은 또 파란색이네요..
요거이 뭐냐 USB 동글(?)입니다 플스나 PC에 연결 시 블루투스 신호를 주는 놈이죠.
전원부가 있는데 1은 일반적인 자동 셋팅이라 생각하시고 2번은 사용자 설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운드/챗은 누르면 온/오프 기능입니다.
맨위에 있는 VSS가 7.1CH을 지원해주는거고 아래 VOL은 아시다시피 볼륨을 줄이거나 하는 거쥬~
요거이 귀와 바로 닫는 부분인데요 가죽 재질의 보들보들한 느낌으로 느낌이 좋습니다.
그리고 귀를 전부다 덮기때문에 좀더 편한 느낌이 들더군요.
가격은 10만원 초반대로 이정도 구성에.. 굳이 이런 무선헤드셋을 구입해야 하나란 생각이 듭니다.
안좋다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막 좋다는것도 없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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