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들/르노삼성SM6 16

르노삼성 SM6 알루미늄 패달 구입

르노 삼성 SM6 슴식이 끼미와 깨비의 슴냥이가 나온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벌써 1200KM 주행을 완료한 놈입니다. 2000KM가 되면 엔진오일 교환가 얼라이어먼트 손을 봐야겠습니다. 엔진오일이야 얼마 안된놈이니 교환하는것이고 타이어 얼라이어먼트는 시계로 본다면 11시 방향으로 약간 쏠립니다...; 운전 습관이 이상한건지 포르테 탈때도 그랬습니다. 얼라이어먼트 손본다음에도 역시나 같은 상황;; 운전 습관 불량인가 봅니다. 실내 드레스 업을 하기위해 구입한 알루미늄 패달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네이버 카페 SM6 오너스클럽에 가입되어 있고 현재 진행중인 공구탭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포르테는 순정 아반떼와 동일한 패달로 구입해서 기존꺼 탈거 후 씌우면 되었는데 우리 슴냥이는 볼트 타공을 해야합니다. 저는 ..

SM6 전용 밴드 타입 리무진 팔걸이 쿠션

포르뎅뎅에는 호랑이 인형으로 초기 차량 구입 후 얼마 안되었을때부터 가지고 다녔던 녀석이 있었습니다. 기어봉과 팔걸이부분의 높이가 달라서 팔 각도가 나오지 않아 구입했던 녀석인데 르노 SM6 차량 변경 후 호랑이를 가져와서 올려 놓고 몇일을 다녔는데 더 불편함이 있어 알아본 SM6 전용 밴드 타입 리무진 팔걸이 쿠션을 소개해 보려합니다. 인조 가죽이지만 기본 시트와의 약간의 일체감을 주고 이번에 구입 했던 대쉬보드 커버와도 비슷한 느낌을 줘서 대단히 만족 스럽습니다. 다만 오픈을 했다가 닫을 경우 밴드와의 간섭이 약간 있어 순정 상태일때 누르는 느낌이 다릅니다.. 약간 걸리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판매자분께 문의 결과 원래 그러하답니다.. 사진 상 후크부와 고전되는 부분간 밴드로 인해서 약간 간섭이 있는데..

VIP 리무진 엠보 가죽 대쉬보드커버 구입 및 장착

르노 SM6 슴식이라고 불리지만 저는 슴냥이라고 정해 놓고 애정을 갖자란 취지로다가 요즘 이것 저것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포르뎅뎅을 타고 다닐때도 전먼 대쉬보드쪽 열이 너무 심하고 멋스러움을 위해서 구입 장착했던 대쉬보드 커버를 우리 슴냥이에게도 구입해 주려고 알아보던중 기존에 사용했고 많이들 구입했던 벨벳타입이 아닌 가죽 타입이 있어 이번엔 가격면에서도 좀더 쌔고 퀄리티는 보장된다는 VIP 리무진 엠보 가죽 대쉬보드 커버를 주문했습니다. 우선 광고에서도 나온 말입니다만 기존의 동일한 썬커버와는 차원이 다른 실내인테리어 효과를 가질 수는 있을 듯합니다. 다만.. 전면 유리에 잔상이 너무 심하게 보입니다. 운전에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겠지만.. 사실 슴냥이 운전석에서 보면 대쉬보드커버가 있던 없던 ..

생애 두번째 차량 SM6 너의 이름은 슴냥이로 정했다

차량 출고 되면 바로 글을 남기겠다란 생각은 역시나.. 기억 저편으로 .. 벌써 출고된지 2주가 지났는데 이제서야 SM6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슈슈슝 저 고운 자태!! 근데 이날 받은 사진인데.. 같은날 2대나 파셨더군요.. SM6 두대.. 앞에 궁뎅이 살짝 보이는 놈과 제 슴냥이와 친구인듯합니다. 이날 차량 검수를 해보긴 했는데 뭐 저는 다 괜찮은거 같더군요;;;;; 개인이 하자 부분을 찾아서 넘기는건 쉽지가.. 포르뎅뎅때는 영맨이 번호판, 선팅, 언더코팅 다 해논 상태에서 차만 받아 왔는데 이번 슴냥이는 다르네유~ ㅎㅎ

르노 삼성 SM6 너로 정했다.

6월 30일 포르뎅뎅을 버리고 새 차를 살까란 생각으로 끼미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뭐 사정이 좋아서 그랬던건 아니었고 토리가 세상에 나오기 전에 차를 바꾸는게 어떻겠냐는 부모님들의 큰 의견(?)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검토만 하기로 했었죠. 그러고 2017년 7월 1일 차를 타고 가다가 SM6가 보여서 저차 괜찮다라고 끼미랑 이야기를 했고 끼미는 그전부터 SM6가 맘에 든다 했었죠~ 2017년 7월 2일 집에서 가까운 르노 삼성 매장을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기 약 1시간 전에 차를 보기 위해 갔습니다. 일요일인데 말이죠~ 술을 먹겠다는 생각이 더 큰 그날...... 바로 계약하고 왔네요-_-;; 장인어른과 장모님과 우리 끼미랑 함께 가서 사인하고 할부금에 대해서 이야기좀 듣고 서비스 받을꺼도 이야기듣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