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위반 벌금 납부
슬프고도 또 슬픈 일이군요.. 잘못을 했으니 벌금을 내는건 맞지만 이게 이리 아깝게 느껴지는건.. 아직 깨비는 사람이니까?! 짜증 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신혼집으로 이사 후 매일 반복되는 출근 길에 매일 반복되는 저 뿐만 아니라 그 곳을 지나는 대부분의 차량들이 신호 위반을 하는 곳이 있지요.신호를 지키려고 정차해 있으면 뒤에서 빵빵 거릴 정도로 빈번한 곳입니다. 신호위반은 경찰이 없을 수도 있다.!!!!!!! 근데 2월 초 그 곳에서 신호위반 딱지가 날아 왔습니다. 그래 내가 잘 못했으니 내야지 하고 7만원을 납부 했는데 월요일에 걸렸고 딱 그 주 금요일에 또 단속에 걸려서 딱지가 날라 왔더군요. 이게 경찰이 서있거나 단속을 하는 모습은 없었는데 소형 카메라를 이용해서 동영상 촬영을 하고 동영상 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