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고 싶은 말들../토리야 반갑다 9

토리를 위한 편광선글라스 - 로샴보

우리 토리는 밖에 외출 할때 그늘에 있을때는 상관없는데 햇빛을 처음 느끼게 되면인지 아니면 보게 되면인지 재채기를 하는 버릇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알레르기라고 해야하나 그런 증상이 있습니다. ko.wikipedia.org/wiki/%EB%B9%9B_%EC%9E%AC%EC%B1%84%EA%B8%B0_%EB%B0%98%EC%82%AC 빛 재채기 반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빛 재채기 반사(photic sneeze reflex)는 밝은 빛을 바라보거나 눈주위(눈알을 둘러 싼 부분)에 주사를 할 때와 같이 여러 자극들에 ko.wikipedia.org 위키백과사전을 찾아보니 햇빛을 보는 순간 동공이 수축하면서 코와 연결된 신경도 같이 수축 그러면서 재채기가 발생된다고 합니..

토리 돌잔치 준비 및 참고 사항

우리 사랑스런 아들 토리가 태어난지 11개월이 딱 지났고 12개월차 10월 23일이 첫돌인데 일정상 2018년 10월 21일 11시 30분에 돌잔치 장소를 예약을 했었다. 특별히 아푼곳도 없었고 남들 크는것보다 더 잘자라주고 그랬는데.. 돌잔치 준비를 하면서 부모의 정성이 많이 필요하단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건.. 어른이지만 더 어른이 된다는 느낌이련가 싶다. 돌잔치때 나오는 동영상은 부모의 정성으로 만들어 지는 소중한 영상이다. 이게 사진이 100여장은 있어야 만들어지는거로 6분 내외로 짧은 영상이지만 부모가 한장 한장 골라 영상을 의뢰하는건데 .. 앞으로 2주 남았는데 아직도 영상에 들어갈 사진을 다 넣지 못했다. 이게 소중한 우리 아이의 생일을 축하하자고 하는 일인데.. 부부싸움이 날수도 있겠다 싶..

우리 토리 7주차 심장소리

끼미에게 전날 심각하게 만든 깨비가 너무나 반갑고 행복한 끼미의 카톡을 받았습니다. 우리 토리가 벌써 7주차가 되어서 끼미가 심장소리를 핸드폰에 담아 왔습니다. 너무나 행복하고 즐겁네요~ 유후~ 처음에 나오는 소리가 안나는 영상에서는 잘보시면 반짝 반짝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그게 심장이 콩닥 콩닥 뛰는 모습이랍니다. 오예!!!! 그리고 그다음번에 주파수 왔다 갔다 하는 영상과 소리가 바로 토리 심장이 콩닥 콩닥 뛰고 있는 소리에요. 이제 병원에서 사용한다는 귀에다 꼽는 체온계를 구입해야겠네요. 끼미도 그걸로 온도를 측정해주고 해야겠어요

반갑다 토리야 깨비와 끼미한테 찾아와 줘서~

아주 아주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끼미와 깨비의 주니어~ 토리가 찾아왔네요~ 반갑다 토리야~ 토리야 반가워 ㅎㅎ 콩알만하지도 않은 토리 태명부터 만들어줬습니다. 토리는 순우리말로 도토리처럼 작지만 야무지고 올골차라고 도토리에서 따온 이름이랍니다. 처음엔 깨비와 끼미를 합친 깨미를 끼미한테 추천했더니.. 좀더 찾아보고 멋진 이름을 지어보라는 끼미 말씀에 이것저것 찾아서 귀엽고 입에 착착 감기는 토리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토리와 함께 토리야 반갑다를 시작합니다~ 진짜 진짜 반갑다 토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