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EBI&KIMI+CHAN

# 2001년 그 시절 나는.. 고등학교 시절 천년이라는 온라인 MMORPG를 즐겼다. 당시 PC방이 대중화 되면서 ADSL이라는 인터넷과 함께 지금과 비교하면 말도 안되는 속도의 인터넷이지만 PC통신에서 느꼇던 것과는 말도 안되는 즐거움을 인터넷 세상에서 느끼고 즐겼다. 그리고 대학교에 입학하고, 학교 생활보단 학교 근처 PC방에서 오랜 시간 보냈던 기억이.. 지금도.. 그때도.. 왜 그런 생활을 하면서 시간을 허비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는 그것만이 내 20년 인생을 살게해주는 원동력이었다. '너무나 후회하는 20살' 이런 내용을 쓰려고 했던건 아닌데..암튼 그때 알고 즐겼던 게임이 뮤 온라인이었다. 정확하게는 푹빠져서 즐겼던건 아니고 그 당시 나는 게임보다는 밖에서 술먹고 노는게 더 좋았기에.. ..

모바일 게임을 한창 즐기다 4개월 정도를 쉬는 중입니다. 중간에 다른 게임들을 하기도 했지만 쉽게 질리기도 했고 재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던중 유튜브를 통해 보게된 광고에서 프리스톤테일M이 출시했다길래 접속해서 추석 연휴 포함 8일째 즐기고 있습니다. 열심히 한건 아니고 그냥.. 켜두기만 했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밤에 잘때 켜두게되면 템도 먹어두고 그렇습니다. 몇개 아이템을 먹어서 판매를 한상태고.. 뭘 몰라 그냥 막 올렸는데 팔리긴합니다. 그래서 펫 뽑기도 해봤구요 900뽑 3번에 100짜리 3번을 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뽑게되네요.. +_+ 이렇게 얻게된 래트리스입니다 흰냥이가 좋다 그랬는데 이렇게 무과금으로도 할수있다는게 즐겁습니다.

최근 디아블로 이모탈을 즐겼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수동으로 플레이 했을때 즐거움과 또 기존 장비보다 높은 등급의 장비를 얻었을때의 즐거움으로 약 3주간은 즐거웠는데.. 수동으로만 플레이 가능했기에 피로도가 엄청났습니다. 또 다른 일본 게임도 해봤으나.. 딸마는 저와 맞지 않아 신규 게임을 구글플레이에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폰에서도 접속을 해볼 요량으로 앱스토어에서 검색을 해본 결과 아이폰은 미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아이폰 유저는 PC 앱플레이어를 이용해서 게임을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장점으로는 2D 게임이고 인디 게임이지만 그동안 해왔던 스테이지에서 방치를 하는 게임이 아니라 일반 필드에서 젠되는 몹들을 잡을 수 있어서 너무 재밋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기존 게임류들의 패스라는..

디아블로 이모탈이 오픈해서 거의 매일을 접속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초반 접속을 위해 대기 시간이 있었던거를 제외 하면 오랜 시간 접속을 유지 안해도 되었고 빠른 파티와 특유의 어두운 배경을 즐기며 현재까지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V4를 오랜 시간 방치를 했던거와 비교한다면, 많은 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방치를 안하니 유튜브 보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브랜드 사이트에서 진행 중인 이모탈 눈송이 보물 상점 관련 내용으로 매일 접속만 해도 100눈송이를 주는듯합니다. 가입된 카페에 눈송이로 해드셋이 당첨되신 분도 있고 했었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랐던 이벤트고 그냥 넘어 가려 했었는데, 어제밤에 게임 접속하다보니 이벤트가 보여 들어가서 모아두었던 눈송이를 열심히 눌렀고 마지막 남은 80눈송이로 이모탈 넥 선..

디아블로 이모탈 PC버전 전체화면 기준으로 제작이 되었나봅니다. PC에서 창모드로 진행을 한다해도 PC 해상도 기준으로 전체 화면으로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강제로 사이즈 변경을 해보려고 타아틀 화면상에서 사이즈 변경을 눌러 보아도 크기가 일정하게만되다보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게임내에서 채팅을 통해 문의해 본결과로는 가능하신 분도 있다던데.. 전 해봐도 안되서 다른 편법을 올려 봅니다. 네이버 검색 시 나오는 카페 내 동일 방법은 제가 올려논 방법입니다 -_-; 듀얼 모니터 이용시 보여지는 화면입니다. 창모드 표시지만 디아블로 이모탈의 실행창은 화면 하나를 가득 차지하고 있고 사이즈 변경은 안됩니다. 하지만 올려드릴 방법을 이용하게된다면 +_+ 화면이 작아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