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들/이곳이 맛집이다

광주광역시 이삭토스트 터미널점

KAEBI 2015. 8. 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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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기간 알차게들 보내고 계신지요.. 깨비는 이미 휴가가 끝나서 회사 출근한지 일주일이 넘어갑니다만.. 


휴가 기간때 끼미를 모시러 갔던 광천터미널에서 끼미님이 사주셨던 이삭토스트를 적어 볼까 합니다.


거의 방치 수준인 블러그에 8월달 첫글을 먹는걸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구입해보는 곳에서 돈만 주면 알아서 나올줄 알았는데 주문하는 곳에 돈통이 있었고 거기에 돈을 넣고 알아서 거스름돈을 챙겨가는 시스템-_-;;


끼미가 아무말 안해줘서 멍때리고 있다가 여기다 넣고 잔돈 가져가세요 했는데 어디다 두는지를 한참 찾았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더군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토스트에 거기다 맛도 좋으니 굿굿굿..


근데 토스트 하나에 3000원이 넘고 거기다 음료수 하나 사먹으면 4000원돈이면.. 차라리 터미널에 있는 김밥 파는데 가서 김밥 사먹는게 배부를겁니다~


포장은 이런식으로 되어있는데 샐러드로 인한 포장해서 이동시 흐를수 있습니다.

냅킨을 따로 챙겨 달라고 말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오늘 맛볼 토스트는 두가지로 베이컨과 핫떡갈비~

베이컨은 기존에도 몇번 먹었으나 핫떡갈비는 그냥 떡갈비에 꽂혀서 ㅎㅎ


요거슨 베이건~

요거슨 핫떡갈비 

떡갈비는 그냥 편의점 햄버거 패티 그거와 비슷한데 핫소스랑 떡갈비 맛 소스 뿌린듯합니다-_-;


비츄

시 

갑 TO THE 갑

이상 날더운데 건강들 챙기시고 감기 조심합시다.. 감기 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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