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먹는 글을 올려보는군요.. 먹고 살기 힘들어서 어디 먹으러 못가고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나 오랫만에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을 남겨봅니다.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게 따뜻한 국물이죠.
그중 쉽게 찾아가지 않아도 배달이되고 어디서나 쉽게 먹을 수 있고 가격도 물론 저렴한
그거슨~!!! 바로 짬뽕 이겠쥬?!
오늘 맛본 짬뽕은 대전에서 시작된 아니 본점이 대전인 이비가 짬뽕을 맛보고 왔습니다.
이비가 짬뽕 : 중식당이 맞나?! |
일반적인 짬뽕은 흰짬뽕, 붉은 짬뽕, 볶은 짬뽕 정도가 되겠는데요.
이비가는 흰짬뽕과 붉은 짬뽕 두가지에 탕수육 그리고 짜장면 이 4가지 메뉴가 끝입니다.
매장 분위기 또한 일반적인 중식당의 분위기는 찾아 볼 수 없고 일반 식당인가 싶을 정도로 심플하고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이비가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만 오늘 방문했던 첨단점의 경우도 유사한 인테리어여서 가져와 봤습니다.
진심 저렇게 생겼는데 테이블 좀 불편합니다 4명 앉는 테이블에 바로 옆에 2명 더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데 손님이 많아서 인지 4명 앉는 테이블에 살짝 위치를 이동 시킨 2명 테이블에 먼저 식사를 하는 분들을 피해서 자리를 앉아야 해서 별로 였습니다.
저 정도의 양이 아니라.. 탕수육 곱빼기를 시켰는데 맛을 보다 보니 얼마 남지 않은 모습입니다.
장정 4명이서 먹기엔 다소 부족한 양이었고 메인 짬뽕이나 짜장을 먹는다는 가정하에 먹는다면 맛보기? 입가심? 정도로는 알맞은 양입니다.
이비가 짬뽕 : 뭐땜에 유명해 졌나?! |
이비가 짬뽕이 유명해진건 SBS 생활의 달인에 2번이나 출연한 권혁남 대표님이 만들어낸 짬뽕~되겠습니다.ㅎ
유명하다보니 광주광역시 매장만해도 상무 수완 첨단 두암 전대 등등 여러곳에 위치해 있으니 가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연매출.. 120억~ 억억억~
통닭만이 사업 아이템이 아닌 이런 중식당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니 좋을듯합니다.
비가 오는날엔 짬뽕과 탕수육~ 아참 어제 저녁도 끼미와 함께 신락원 간짜장과 탕슉을 먹었는데 오늘 점심도 탕슉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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