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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모든 일과가 끝나고 고생한 끼미와 함께 대게나라에 다녀왔다. 대게수산에서 회식을 하면서 먹어봤던 킹크렙인데 깨비 식성엔 잘 맞지 않았는데 끼미는 좋아 할듯하여 먹어보잔 말을 한지 몇달만에 약속을 지켰다.
상무지구에 위치한 대게나라는 콜롬버스와 좀 떨어진 위치에 다른 음식점들은 눈에 띄는 곳이 없을 정도로 외딴(?!)곳에 있었다.
끼미는 셀러드와 미역 생선튀김을 맛나게 먹었고 깨비는 두부튀김이 맛났다.
흰쌀죽은 맛도 없고 환자용 쌀죽 그것이다.
관자 볶음은 버터로 맛을 내 고소하게 맛있었고 초무침은 내용물이 뭔지 알 수 없었다.
한가지가 빠졌다.꽃게탕이 서비스로 나왔다.꽃게탕은 소주 안주하기에 딱 좋은 얼큰함과 시원함이 있었다.
몸통은 살에 찍어 먹으면 고소한 맛이 있었는데 이곳은 그맛이 덜했다.
마지막으로 볶음밥 추가ㅡ
추가비용으로 주문이 가능하고 김과 김치가 함께 나왔다.
총 가격은 소주 두병에 볶음밥 한개 콜라한캔 해서 16만원돈이다. 한끼 식사치고는 부담이다.
게딱지 버리는 쓰레기통에는 국물을 넣지 마시길.. 바닥이 깨졌는지 폰에 다흘러서 게딱지 비린 냄새가 진동이다.
따로 화장실에 가서 손 씻을 필요없이 문입구쪽에 세면대가 설치되어 편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상무지구에 위치한 대게나라는 콜롬버스와 좀 떨어진 위치에 다른 음식점들은 눈에 띄는 곳이 없을 정도로 외딴(?!)곳에 있었다.
끼미는 셀러드와 미역 생선튀김을 맛나게 먹었고 깨비는 두부튀김이 맛났다.
흰쌀죽은 맛도 없고 환자용 쌀죽 그것이다.
관자 볶음은 버터로 맛을 내 고소하게 맛있었고 초무침은 내용물이 뭔지 알 수 없었다.
한가지가 빠졌다.꽃게탕이 서비스로 나왔다.꽃게탕은 소주 안주하기에 딱 좋은 얼큰함과 시원함이 있었다.
몸통은 살에 찍어 먹으면 고소한 맛이 있었는데 이곳은 그맛이 덜했다.
마지막으로 볶음밥 추가ㅡ
추가비용으로 주문이 가능하고 김과 김치가 함께 나왔다.
총 가격은 소주 두병에 볶음밥 한개 콜라한캔 해서 16만원돈이다. 한끼 식사치고는 부담이다.
게딱지 버리는 쓰레기통에는 국물을 넣지 마시길.. 바닥이 깨졌는지 폰에 다흘러서 게딱지 비린 냄새가 진동이다.
따로 화장실에 가서 손 씻을 필요없이 문입구쪽에 세면대가 설치되어 편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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