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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가지 글을 올린다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다.
짧은 글이라도 올려보자는 취지와는 점점 멀어지게 되는게 아닌지 싶다.
오늘도 여러가지 내용을 올릴건 있었으나 귀찮음때문인지 접속도 안해보다가 자기전에 이렇게 간단하게 올리는 내용이 간식이다.
일반적인 간식이 아닌 킹크랩이 들어간 간식
킹크랩 라면
우선 라면을 끊이는 방법은 다들 나름 기준이 있겠지만 깨비는 양은 냄비에 딱 1개 분량이다. 분식점에서 라면을 시키면 주는 그런 양은 냄비 말이다.
양은 냄비에 물과 함께 스프, 면을 동시에 넣고 끓인다. 물이 다 끓고 다른 내용물을 넣게 되면 면이 익는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어서 그냥 다 넣고 끓이다 거픔이 생길때 달걀을 넣고 불을 끄면 딱 먹기 좋은 면 상태를 볼 수 있다.
오늘은 킹크랩도 처음부터 다 넣고 끓였다. 근데 좀 짜다. 달걀이 있었다면 먹을만 했겠지만 없었따 달걀이..
먹다보니 킹크랩 식감이 크래미와 똑같은거 같다. 그냥 비싼 킹크랩 넣지말고 편의점 이천원 이하인 크래미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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