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EBI&KIMI+CHAN

2003년 6월 27일 군입대를 했고.. 곧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전에는 군번도 정확하게 기억이 났는데 이제는 잘 기억이 안난다..; 03-44 뭐였는데 말이다.. 민방위 훈련 통지서가 카톡으로 배달이 되었다.. 코로나 시대가 아니었다면.. 뭐 아침 일찍 주민센터 아니 이름이 뭐라 바꼇다 했는데.. 이렇게 카톡문자가 왔고 전자통지서 수령을하게되면 홈페이지 이동 후 사는 지역을 클릭하게되면 이름 생년 월일을 쓰고 처음 홈페이지 방문 할때면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왔던거 같다. 역시나 뭐로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쉽게 핸드폰 뒷자리로나 해놔야겠다..;; 9년차 민방위 이다.. 이제 사이버 교육을 신청하도록 하겠다 -0-

6살 아이가 하는 게임류에는 광고가 엄청 붙어서 한판하다 죽거나 무언갈 하려고 하면은 광고가 나오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갤럭시 패드의 경우 구글플레이에서 광고제거 아이템을 사주곤 했는데 아이폰에는 광고제거라는 아이템이 거의 대부분 없더니 지렁이키우기에는 광고 제거 아이템이 따로 있어서 많이 플레이하면 구입을 해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라디언트 웜의 경우는 지렁이키우기인데 광고가 없더군요.. 그리고 아들이 좋아할만한 음식들이 둥둥 떠다니다 보니까 더 좋아합니다. 스킨의 경우는 상대방과 나를 확인 시켜주는것도 있지만 나름의 꾸미기 효과라 생각하기에 구입도 해주려 했는데~ 이게임은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이 그냥 열심히 키우면 게임상 골드로 구입이 다되게 되어있습니다. 고양이 모양의 스킨인데 공짜입니다. 그리..

코로나 확진자를 돌보기 위해서 회사에 휴가를 신청하고 연차를 사용 했습니다. 그러던중 무급휴가 사용자들을 위한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가족돌봄비용 신청이 있다하여, 신청을 했고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하루하고 싶은 말들../깨비 일상하고 싶은 말] -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신청하기 신청한지 2주가 되어가는군요.. 처리 기한은 4우러 14일로 다음주까지입니다. 이게 처리가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관련 추가 서류를 달라는 내용도 없고..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처리 담당자분께 전화를 넣어서 어떻게 되어가나요~ 하고 물어보면 저분도 업무 스트레스가 엄청날텐데..란 생각으로 참고 있습니다.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사용한 연차에 대한 수당은 적게남아 받을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끼미가 가져다준 에어팟 1세대를 회사에서 귀에 꼽고 통화를 하다보면 띠로로롱~ 띠로로롱~ 힘빠진 알림음이 들려 나도 새거를 하나 사야겠다 생각을 했고... 매번 그러하듯 저가 제품을 먼저 사보자란 생각으로 구입했던 가성비 좋다던 이어폰의 통화 품질에 경악하고 구입한 애플 에어팟 프로입니다. 노이즈캔슬링 뭐 이런 기능때문에 프로를 구입했던건 아니고 비싼게 좋은거단 끼미님의 말씀을 잡고 구입했던겁니다. 비싼데엔 이유기 있을꺼기에.. 아이폰 11 PRO 사용한게 벌써 약정이 지났지만 잘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 또 다음 폰도 아이폰일꺼기에.. 이사람들은 참 포장을 잘합니다.. 제조 년월은.. 전에 묶혀둔 사진이기에.. 저렇습니다.. 실제 사용기로 오픈형보다 귓구녕이 아프다.. 장시간 착용하는건 불편합니다. ..

기존 사용하던 키보드의 이름이 볼텍스 였던거 같습니다 가격은 약 10만 초반대에 구입했던거 같은데 키감이나 첫 기계식 키보드였기에 너무 잘 사용했습니다. 고장도 없었고 키감에 대한 거부감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꼬꼬마가 태어나서 걷기 시작하고 무언가를 들고 먹고 던지고 하면서 아빠의 물건을 하나씩 고장내기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처음은 로지텍 G906 마우스를 시작해서 이제는 키보드까지.. 마우스는 몇번 업체 수리를 하다가 비용을 생각해보니 고장나면 하나 사자란 생각으로 자가 수리를 도전해서 현재 잘 사용중이고 고질적인 문제인 더블 클릭이 또 올 듯하여 여유분의 부품을 보유중입니다. 하지만 키보보드는 음료를 엎질러서인지 다시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 버렸고, 그래서 구입한 키크론 K4 유무선 키보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