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2차 성장을 마친 남성이라면 얼굴에 수염이 자라죠. 사람에 따라 많은 수염이 날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 본다면 결혼전엔 수염이 없는 수준이었죠.. 그때만해도 어렸나 봅니다. 하지만 결혼 후 점점 남성화(?)가 되나봅니다. 많지 않던 수염이 점점 많아지고.. 나이가 들어가고 .. 그런가봅니다. 결혼 후 드라마속 장동건이 신사의품격에서 사용한 RQ1250이었던가요 그 면도기를 보고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당시 가격이 30만원대 였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남좌~ 면도 날도 교체를 해주면서 잘 사용하다가 습식 면도를 하기 시작하면서 면도기 상태가 이상해졌다라고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질렛트 면도기로 폼을 사용하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 전기 면도기를 사용 안했던게 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