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라식 6일차

날씨가 참 좋은 날입니다. 바람도 따땃하고 말이죠.. 날씨가 점점 좋아지니.. 미세 먼지가 엄청납니다.

 

그래서 눈이 좀 뻑뻑합니다..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라식 수술하고 나서 좋은점보다는 .. 어느 게시판에서 읽었던 내용의

 

캡쳐 파일을 가져와봤습니다.

 

게시판에 출처가 없어서 그냥 올립니다..

 

라식 수술의 위험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사진을 보고 느낀점은 왜 했을까란 생각이 드는것이고..

근데.. 하고나니 참 편하고 좋은데.. 부작용.. 이유는 눈이어서 그런가봅니다.. 눈이어서.. 혹시 모를 부작용을-0- 혹시 모르니 말이죠..

 

그 이후 댓글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네네 이런류의 댓글들이 달리고 있었습니다..

 

오후에 봤던 댓글을 캡쳐 하지 못했지만.. 하신 분들의 99%는 대만족한다. 그리고 안구 건조증이나 빛번짐따위는.. 안경 쓰거나 렌즈를 착용하면서 사는 인생보다는 훨씬 더 좋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라식수술의 부작용이 있다고 하지만.. 너무너무 편하기는 합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안경 안쓰고 잘보이는 눈으로 화장실 가는게 얼마만인지.. 좋습니다...

 

이번주에 병원가서 라식 수술에 대한 결과를 들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좀 잘보이기도 하고 또 안보이기도 하고 그러합니다. 몇달이 지나야지만 확실한 정착이 될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블루라이트!? 전자파 차단 안경을 구입하려 합니다. 일반 안경점의 경우 전화로 관련 내용을 들어보니 익일 배송 신청을 하면 약 3~4일이 소요 된다더군요.

 

그리고 밝은안과21 병원 건물내 밝은안경21이라고 있어요. 같은 건물내 안과 병원에서 라식 수술을 받는 분에 한해 7만원짜리 렌즈를 5만원에 주신답니다. 렌즈값으로만요..

 

렌즈만 갖고 안경이 안되니 안경테까지 하면은.. 15~20만원이 나갈듯합니다..

 

그래도 이제 업무 볼때는 안경 착용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