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SM6 서비스 센터 방문 및 예약

르노 SM6 구입 후 약 한달이 지났습니다. 장거리 이동이 몇번 있었기에.. 벌써 2500KM 주행거리가 되었습니다.

 

신차 구입 후 엔진오일 교환은 5000KM 정도에 교체를 해주면 된다고 하지만은 장거리와 차량 길들이기로 풀악셀을 몇번 밟아주었기에 엔진오일을 교체, 또 핸들 얼라이어먼트가 맞지 않는 문제, 와이퍼가 고속주행에서 부르르 떨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평일에 전화 문의를 했고,

 

토요일 방문을 했습니다.

 

토요일 9시에 방문을 했는데, 방문객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사진을 남기지 못했지만 접수를 하는데만 앞에 아주머니가 무슨 접수를 하는건지 15분 정도는 옆에서 멀뚱이 빈둥 거렸습니다.

 

 

접수를 하기위에 데스크 보시는 분과 이야기를 했고 차번호만 이야기했더니 제 개인 정보들이 다 등록이 되어있었나봅니다. 전화번호까지 말을하더군요.

 

문제는 끼미와 함께 아가를 보기위해 병원 방문을 해야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대기 시간이 2시간정도는 된답니다.

 

그리고 여기서 어이가.... 분명 전화 문의를 할때는 토요일 방문 예약이 안된다고 하더니만,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니까 토요일날 예약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가능하답니다.

 

이걸꺼면 몇일 전에 전화해서 문의 했을때 예약을 했다면 기다리지 않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리고 예약을 완료 했습니다. 주말 근무가 있다면 방문을 할수 없겠는데, 회사에 말이라도 해서 꼭 정비를 받도록 해야겠습니다.

 

또, SM6의 경우 얼라이어먼트를 봐주는 캠페인이 있답니다. 차량 핸들이 돌아가거나 얼라이어먼트가 맞지 않는 분들은 꼭 방문해서 정비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SM3 또한 얼라이어먼트 수정을 해주는 캠페인이 있다니까 SM3도 꼭 방문을 하시길..

 

르노삼성서비스 센터 방문을 하실분은 꼭 전화로 방문 예약을 신청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2주전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