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들 91

헝거게임:모킹제이 part 1 재미있다! 재미없다?

헝거게임을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끼미가 헝거게임을 재밋게 봤기에 헝거게임 모이킹제이 파트1을 보게 되었다. 2편 이야기를 하면은 스포가 되겠지만 어쩔수 없이 마지막편 이야기를 잠시 해보자.마지막 장면에서 천정이 무너지고 비행선이 날라오고 2편이 끝났다. 모킹제이는 그 이후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1,2편을 나름 재밋게 봤기에 3-1편도 재밋을거란 생각으로 봤는데 집중이 하나도 안되고 재미도 없고 왜 보고 있나 싶더라. 이게 후속 part2를 위한 내용이겠지만 우리나라 판타지 소설이다 무공을 쓰다가 갑자기 판타지 세계로 넘어갔다가 이랬다 저랬다~ 인공 필드에서 싸우고 죽이다가 알고보니 우리지역이 이런 관리를 받고 있었다? 근데 나는 주인공이니 영웅이 될테다. 왜 나는 주인공이니까

킹크랩 라면 : 맛좋은 국민 간식 라면

하루에 한가지 글을 올린다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다. 짧은 글이라도 올려보자는 취지와는 점점 멀어지게 되는게 아닌지 싶다. 오늘도 여러가지 내용을 올릴건 있었으나 귀찮음때문인지 접속도 안해보다가 자기전에 이렇게 간단하게 올리는 내용이 간식이다. 일반적인 간식이 아닌 킹크랩이 들어간 간식 우선 라면을 끊이는 방법은 다들 나름 기준이 있겠지만 깨비는 양은 냄비에 딱 1개 분량이다. 분식점에서 라면을 시키면 주는 그런 양은 냄비 말이다. 양은 냄비에 물과 함께 스프, 면을 동시에 넣고 끓인다. 물이 다 끓고 다른 내용물을 넣게 되면 면이 익는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어서 그냥 다 넣고 끓이다 거픔이 생길때 달걀을 넣고 불을 끄면 딱 먹기 좋은 면 상태를 볼 수 있다. 오늘은 킹크랩도 처음부터 다 넣고 끓였다. ..

대게나라:명절 고생한 끼미와 함께

명절 모든 일과가 끝나고 고생한 끼미와 함께 대게나라에 다녀왔다. 대게수산에서 회식을 하면서 먹어봤던 킹크렙인데 깨비 식성엔 잘 맞지 않았는데 끼미는 좋아 할듯하여 먹어보잔 말을 한지 몇달만에 약속을 지켰다. 상무지구에 위치한 대게나라는 콜롬버스와 좀 떨어진 위치에 다른 음식점들은 눈에 띄는 곳이 없을 정도로 외딴(?!)곳에 있었다. 분위기는 횟집 분위기에 명절인데도 손님들이 좀 있는 편이었고 가족단위 손님들이 대부분 이날은 킹크랩보단 랍스타를 먹어 보려 했는데 주문을 할 수없었다.그래서 주문한 킹크랩 크기는2.2kg 을 주문했다. 기본 셀러드 기본 흰쌀죽 기본 새싹 기본 회 기본 톳과 미역 기본 두부튀김 기본 생선튀김 끼미는 셀러드와 미역 생선튀김을 맛나게 먹었고 깨비는 두부튀김이 맛났다. 흰쌀죽은 맛..

광주광역시 영풍치킨 : 맛 좋은 치느님

끼미와 데이트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고팠고 끼미가 먹고 싶다는 삼겹살은 잊어 버리고 그만 치킨집앞을 지나치지 못하고 들어간 곳이 영풍치킨이다. 아직은 블로그를 한다고 들어가기 전에 간판 사진에 실내 사진등등을 못찍겠다. 그냥 주문 후 메뉴판정도만 찍고 서비스로 나오는 내용과 주문한 메뉴 정도만 사진을 찍고 개눈감추듯 먹기 바뿌다 광주 황금동엔 예전엔 치킨집들이 많았었다 삼삼치킨 둘둘치킨 등등 여러 이름의 치킨집들이 있었으나 지금은 영풍치킨 한곳만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 치킨은 흔히들 시켜 먹는 배달 치킨과는 사뭇 다르다 튀김 옷이 얇다. 옛날 치킨이라 생각하면 될거 같다. 포장메뉴라 보이는 사진은 벽에 결려 있는 메뉴판이고 따로 메뉴판을 가져다 준다. 옛날 치킨을 먹으려면..

LACOSTE 라코스테 : 스니커즈 Fairlead CSU2 SLCM1510021-121

단화가 너무 신고 싶었는데 딱히 맘에 드는 신발이 없어 몇달 전에도 신발 가게에 방문을 했었지만 그냥 나오는 날이 많았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라코스테 스니커즈 Fairlead CSU2 SLCM1510021-121다. 예전 신었던 단화가 폴로사에서 나온 신발이 었는데 색상도 맘에 들고 신었을때 편함이 있었지만 스니커즈나 단화 특성이 신발창이 얇기때문에 그로 인해 티눈이 생겼나 싶다. 다시는 티눈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티눈 제거를 해본 사람을 알것이다. 마취를 했지만 그 고통이 너무 심해서 아아아아~ 이런소리가 절로 나왔다. 모든 신발이나 옷을 고를때 신상이나 이월 상품이나 신경을 쓰지 않는 스타일이다. 이번 글을 쓰기위해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상품 등록일을 보니 2015.02 라는 글들이 있는걸로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