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고 싶은 말들.. 162

서로의 의견차이로 인한 싸움

항상 좋을 수만은 없다. 결혼 생활이란 그런 거 같습니다. 어쩔 땐 너무 좋다가 어쩔 땐 말도 안 되는 일로 싸우기를 반복하지만 그렇다고 의견차가 줄어드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매번 비슷한 일로 싸우고 또 화해를 하게 되지요. 어제도 비슷한 경우로 싸우게 되었지만, 서로 이래서 저래서란 말을 하고 그 일에 대해 문제 해결이 아닌 서로 알아서 풀어야 하는 그런 상황이지요. 기분이 나쁘니 좋은 말이 나 올 수 없었고, 큰 소리가 오고 갔습니다. 그런데 전화로는 서로를 잡아먹을 듯 하지만 막상 얼굴을 보니 그런 게 없어지고 슬쩍 걸어온 장난에 아무 일이 없던 것처럼 그렇게 상황은 종료. 며칠이 지난 다음엔 또 똑같은 일이 반복될 수 있겠지만, 그때는 참아보려 합니다. 내가 참는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

바우젠 전해수기 구입 및 개봉, 실사용기

즐거움엔 끝이 없다 tvN에서 방영했던 강식당이었습니다. 제 눈에 들어와 구입하고 싶었던!! 우리에겐 토리가 있어 더욱 필요해 보였던 그 녀석!! 바우젠 전해수기입니다. 우리 끼미는 또 쓸데없는 것을 산다고 뭐라 했지만.. 토리가 중이염을 달고 살기에 없는 살림에 구입을 한 거죠. 일반 수돗물에 정제염만 있다면 소독이 되는 그런 멋진 놈입니다. 전해수를 끼미가 토리 낳고 얼마 안 돼서 장난감들 소독을 하겠다며 구입했던 놈이 있었는데 한통당 얼마씩의 가격이라면 바우젠 전해수기를 구입했을 때 경제적, 생활환경 개선에 좋을 듯했습니다. 제가 구입할 때는 이벤트 기간으로 29만 원에 기본 구성품 외 스프레이 2개 및 정제소금 한통이 추가로 왔습니다. 이벤트 기간이 끝나는 날에 구입을 했지만 그 이후로 하루 이틀..

오랫만에 방문한 블로그..

거의 1년 만에 블로그 로그인을 한 거 같습니다.. 그동안 로그인을 안 한 결과로 휴먼 계정으로 넘어갔고, 또 아이디와 비번이 그동안 주로 사용하고 있던 메일 계정이 아닌 관계로 기억해 내려했지만 떠오르지 않고.. 어찌어찌해서 찾은 아이디로 접속을 시도 이제는 비번이 틀리답니다. 속으로 답답해서 계속 찾고 찾고 찾고... 앞으로 3회 더 틀리면 다른 뭔가가 될 거라는 글을 보고서야 겨우 로그인에 성공해서 넉두리를 적어봅니다. 그동안 여러 게임을 즐기고 있었지만 이번 V4와 리니지2M을 접하면서 가장 소통이 되는 게임을 찾았기에 다시 블로그 활동을 해보려 합니다. 뭐.. 많은 사람이 왔다 가는 블로그는 아니지만 말이죠.. 이 글 또한 읽어주는 이가 없을 수 있지만 남겨봅니다.

보고보고 접속주소 관련

2018년 10월부터인가 보고보고 접속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유를 찾아보니 문화관광부가 단속을 시행했다고는 뉴스를 통해서 접했는데 가끔 가서 재미난 사진들을 보고 했던 곳이었고.. 가끔 불법적인 영화 다운을 받았지만 어느순간 사라진 홈페이지가 그리워 찾아보고는 했던중 금일 관련 기사를 접했습니다. 보고보고 홈페이지는 폐쇄가 되었으며 관련 운영자는 검거가 되었다고 합니다. 기존 모바일 게임 매크로 관련으로 운영했던 운영자도 경찰에서 배포 관련 연락으로 잠수를 탔고 또한 다른 매크로 운영자는 다수의 매크로를 판매까지 했는데 구분 또한 구속을 당했었다고 소식을 접했습니다. 무언가를 얻을때는 재화를 지출해야하지만 불법인줄 알지만은 지불을 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불법 다운을 받았는데 앞으로는 토렌트 사용을 안..

토리 돌잔치 준비 및 참고 사항

우리 사랑스런 아들 토리가 태어난지 11개월이 딱 지났고 12개월차 10월 23일이 첫돌인데 일정상 2018년 10월 21일 11시 30분에 돌잔치 장소를 예약을 했었다. 특별히 아푼곳도 없었고 남들 크는것보다 더 잘자라주고 그랬는데.. 돌잔치 준비를 하면서 부모의 정성이 많이 필요하단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건.. 어른이지만 더 어른이 된다는 느낌이련가 싶다. 돌잔치때 나오는 동영상은 부모의 정성으로 만들어 지는 소중한 영상이다. 이게 사진이 100여장은 있어야 만들어지는거로 6분 내외로 짧은 영상이지만 부모가 한장 한장 골라 영상을 의뢰하는건데 .. 앞으로 2주 남았는데 아직도 영상에 들어갈 사진을 다 넣지 못했다. 이게 소중한 우리 아이의 생일을 축하하자고 하는 일인데.. 부부싸움이 날수도 있겠다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