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들/이곳이 맛집이다 29

광주광역시 이삭토스트 터미널점

휴가기간 알차게들 보내고 계신지요.. 깨비는 이미 휴가가 끝나서 회사 출근한지 일주일이 넘어갑니다만.. 휴가 기간때 끼미를 모시러 갔던 광천터미널에서 끼미님이 사주셨던 이삭토스트를 적어 볼까 합니다. 거의 방치 수준인 블러그에 8월달 첫글을 먹는걸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구입해보는 곳에서 돈만 주면 알아서 나올줄 알았는데 주문하는 곳에 돈통이 있었고 거기에 돈을 넣고 알아서 거스름돈을 챙겨가는 시스템-_-;; 끼미가 아무말 안해줘서 멍때리고 있다가 여기다 넣고 잔돈 가져가세요 했는데 어디다 두는지를 한참 찾았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더군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토스트에 거기다 맛도 좋으니 굿굿굿.. 근데 토스트 하나에 3000원이 넘고 거기다 음료수 하나 사먹으면 4000원돈이면.. 차라리 터미..

양푼 갈비가 맛있는 문흥지구 연기나는굴뚝

친구들과 여름 정기 모임을 위해 장을 보고 늦은 저녁을 먹기위해 메뉴 선정중 문흥지구에 맛좋은 양념갈비를 먹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세터코아 사거리에서 청소년 수련관쪽으로 가는 좁은 골목길쪽에 위치했고 전에 찾아가보니 문을 닫은 상태였는데 이번엔 오픈해있었고 손님은 9시경으로 밥먹기는 늦은 시간대여서 그런지 손님은 없었습니다 메뉴는 갈비로 할수있는 요리들과 후식들이 있습니다. 찜류에 있는 양푼 갈비는 맛조절이 가능하고 매운걸 못먹는 깨비기준 살맵이 딱 먹기 좋은듯 했습니다. 입구쪽모습인데 주차공간은 거의 없다보믄되고 운좋으면 가능할지도.. 단체로도 가능할정도로 테이블도 넉넉하게 준비도어 있었습니다. 이게 양푼갈비 입니다. 주문후 시간은 거즘 10여분 기다리면 음식이 나오더군요. 양푼갈비 시식후 후식은 볶음..

광주 맛집 송정 떡갈비 골목 빛고을 떡갈비 - 떡갈비는?!

회사에서 업무 처리로 좀 늦어지는 시간 친구놈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김진상이 밥을 사라 사라 한다고 ㅎㅎ 일요일 무등산에 있는 산장에 가서 백숙을 먹자 했는데 끼미와 약간의 트러블 발생으로 화해의 피자를 주문해서 먹은 상태라 더 먹을 자신이 없어 못간다 했더니 약속이 취소가 되었고 어제서야 다시 급 약속이 잡혔습니다. 광주에서 유명한 먹기리로 알려진 떡갈비!! 담양식 떡갈비가 제 입맛엔 더 맞는듯하지만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송정 떡갈비를 맛보았습니다. 빛고을 떡갈비는 광산구청 주차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송정 떡갈비 골목 맨 첫집으로 간판이 흰색으로 눈아 확 띄는 곳에 있습니다. 다만 주차장이 협소해서 골목길에 주차를 해야할듯 했고 밤에는 광산구청에 주차를 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 이제 ..

광주광역시 평동 애호박찌개가 맛있다는 명화식당

내일이면 2015년 중복이군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두통까지 생겼습니다. 전날 김진상이 연락와 간단하게 광주공원에서 참이슬을 한잔하고 들어왔는데 점심을 먹으러 가자더군요. 끼미가 몸이 안좋아 뭐좀 먹여볼까 했는데 아침부터 라면을 먹여서 그러던차에 잘되었다고 끼미를 깨우니 더 자겠답니다. 혼자 다녀오랍니다 ㅠ_ㅠ 어딜 가든 끼미와 함께인데 이번엔 그러질 못했지요.. 가기로한 광주광역시 평동공업단지 내에서도 가장 유명한 애호박국밥집입니다.. 우린 그냥 애호박 찌개로만 알고 있었는데 예전엔 국밥이었나 보죠.. 깨비 집에서 출발을 1시경에 했나 그랬을겁니다. 도로는 한산했고 막히지도 않았죠.. 그러나 날씨는 무척 더웠습니다. 가는길인데 여긴 광주가 아니라 완전 시골길을 달려야 합니다. 얼마나 맛있고 얼마나 ..

광주광역시 화정먹자골목 곱창마당

과도한 업무를 대부분 처리한 깨비에게 김진상이 연락이 왔습니다. 언제 끝나냐고;; 남자 사람 친구들 대부분 먼저 연락을 하는건 안부를 뭍기보단 그냥 만나서 술한잔 하자는게 가장 큰 이유고 또 그러하기에 단번에 알아챘습니다. 몇 주전부터 끼미가 요청하신 메뉴가 광주광역시 돌곱창 맛집을 가자는 소릴 했는데 끼미 몸이 좋지 못했고 또 업무량이 많았던 관계로 찾질 못했는데 김진상이 좋은 소식을 가져 왔습니다. 화정동 먹자골목에 곱창 잘하는 집이 있다는 소식이었고 그날이 바로 오늘..!!!!!사실 어제 다녀왔습니다.-0- 택시를 타서 염주먹자골목으로 가주세요 하면 막힌 도로를 찬찬히 데려다 줄겁니다. 이사진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끼미가 뭐하냐고 핀잔을 주긴했지만 찍고 싶었으니 찍었고 찍었는데 흐린 날씨에 비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