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들/이곳이 맛집이다 29

맛있는 삼겹살 한돈을 간다.

너무 너무나 맛있는 삼겹살을 즐겨 먹는 깨비는 돼지는 그만 먹고 싶다는 끼미와 함께 삼겹살을 또 먹고 왔다. 집에서 약 10여분 좀 안걸리는 곳으로 걷는 걸 싫어 하면서 가는 이유는 없어서 저기만 가야한다. 거실에서 구워 먹는 것도 너무 좋은데 남들은 고기 구워 먹으면 냄새때문에 싫다는데 깨비는 그 냄새도 좋다. 로드뷰에는 백두대간으로 나오는 곳이 한돈 삼겹살 파는 곳이다. 백두대간에서 끼미와 한번 술먹은 적이 있었는데~ㅎ 깨비는 처음부터 안먹은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아니 먹을라고 갔다가 사진부터 찍는건 좀 힘들지 않는가 말은 이렇게 하고선 저번 킹크랩 먹으러 갈때 끼미 손을 막고 안된다며 했던 기억이.. 한돈 장점은 고기는 깨비 입맛에는 매번 맛있었고 반찬들이 겁나~ 나온다.고기파는 곳이 아니라 그..

킹크랩 라면 : 맛좋은 국민 간식 라면

하루에 한가지 글을 올린다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다. 짧은 글이라도 올려보자는 취지와는 점점 멀어지게 되는게 아닌지 싶다. 오늘도 여러가지 내용을 올릴건 있었으나 귀찮음때문인지 접속도 안해보다가 자기전에 이렇게 간단하게 올리는 내용이 간식이다. 일반적인 간식이 아닌 킹크랩이 들어간 간식 우선 라면을 끊이는 방법은 다들 나름 기준이 있겠지만 깨비는 양은 냄비에 딱 1개 분량이다. 분식점에서 라면을 시키면 주는 그런 양은 냄비 말이다. 양은 냄비에 물과 함께 스프, 면을 동시에 넣고 끓인다. 물이 다 끓고 다른 내용물을 넣게 되면 면이 익는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어서 그냥 다 넣고 끓이다 거픔이 생길때 달걀을 넣고 불을 끄면 딱 먹기 좋은 면 상태를 볼 수 있다. 오늘은 킹크랩도 처음부터 다 넣고 끓였다. ..

대게나라:명절 고생한 끼미와 함께

명절 모든 일과가 끝나고 고생한 끼미와 함께 대게나라에 다녀왔다. 대게수산에서 회식을 하면서 먹어봤던 킹크렙인데 깨비 식성엔 잘 맞지 않았는데 끼미는 좋아 할듯하여 먹어보잔 말을 한지 몇달만에 약속을 지켰다. 상무지구에 위치한 대게나라는 콜롬버스와 좀 떨어진 위치에 다른 음식점들은 눈에 띄는 곳이 없을 정도로 외딴(?!)곳에 있었다. 분위기는 횟집 분위기에 명절인데도 손님들이 좀 있는 편이었고 가족단위 손님들이 대부분 이날은 킹크랩보단 랍스타를 먹어 보려 했는데 주문을 할 수없었다.그래서 주문한 킹크랩 크기는2.2kg 을 주문했다. 기본 셀러드 기본 흰쌀죽 기본 새싹 기본 회 기본 톳과 미역 기본 두부튀김 기본 생선튀김 끼미는 셀러드와 미역 생선튀김을 맛나게 먹었고 깨비는 두부튀김이 맛났다. 흰쌀죽은 맛..

광주광역시 영풍치킨 : 맛 좋은 치느님

끼미와 데이트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고팠고 끼미가 먹고 싶다는 삼겹살은 잊어 버리고 그만 치킨집앞을 지나치지 못하고 들어간 곳이 영풍치킨이다. 아직은 블로그를 한다고 들어가기 전에 간판 사진에 실내 사진등등을 못찍겠다. 그냥 주문 후 메뉴판정도만 찍고 서비스로 나오는 내용과 주문한 메뉴 정도만 사진을 찍고 개눈감추듯 먹기 바뿌다 광주 황금동엔 예전엔 치킨집들이 많았었다 삼삼치킨 둘둘치킨 등등 여러 이름의 치킨집들이 있었으나 지금은 영풍치킨 한곳만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 치킨은 흔히들 시켜 먹는 배달 치킨과는 사뭇 다르다 튀김 옷이 얇다. 옛날 치킨이라 생각하면 될거 같다. 포장메뉴라 보이는 사진은 벽에 결려 있는 메뉴판이고 따로 메뉴판을 가져다 준다. 옛날 치킨을 먹으려면..